2022. 1. 30. 12:27ㆍ게임
디펜딩 챔피언 담원KIA와 최다 우승팀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준준결승을 통과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 롤드컵 8강전을 앞두고 게임 매체 ‘덱세르토’ 미국판은 담원KIA가 MAD(스페인), T1은 한화생명에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4강에 진출하리라 전망했습니다. 현실이 된다면 두 팀은 준결승에서 맞붙습니다.
‘덱세르토’는 프랑스어, 스페인어로도 콘텐츠를 생산하는 국제적인 e스포츠 언론입니다. 배당률은 담원KIA에 1.12, T1에는 1.25를 줬습니다. 담원KIA가 롤드컵 준준결승을 돌파할 확률이 89.29%, T1은 80.00%라고 분석했다는 얘기입니다.
또 다른 한국 프로게임단 젠지도 클라우드9(미국)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롤드컵 4강에 합류한다는 것이 ‘덱세르토’ 예상입니다. 8강 통과 배당률은 1.34(74.63%)입니다.
‘덱세르토’는 중국 팀끼리 맞붙는 드컵 준준결승 대진은 에드워드가 로열 네버 기브 업을 세트스코어 3-2로 꺾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21 롤드컵 8강 배당률
* ‘덱세르토’ 미국판 예상
DWG KIA: 1.12 (89.29%) / 3-0 승
T1: 1.25 (80.00%) / 3-0 승
Gen.G: 1.34 (74.63%) / 3-1 승
Edward: 1.68 (59.52%) / 3-2 승
RNG: 2.10
Hanwha: 2.70
Cloud9: 3.11
MAD: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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