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총상금 3억원…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최고액

2022. 6. 18. 10:35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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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NMOC)’ 한국 최강자를 가리는 그룹스테이지 및 결승을 진행한다.

NMOC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개최하는 첫 아마추어 대회다. 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단일 대회 역사상 가장 큰 상금 규모인 3억 원을 내걸었다. 1위 상금은 2억 원에 달한다.

24강전인 그룹스테이지와 결승은 모두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뉴스테이트 모바일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은 물론,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 중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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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방식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제도를 계승해 순위 포인트와 킬포인트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모든 매치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최근에 선보인 '익스트림 BR' 모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익스트림 BR은 트로이 맵을 기반으로 약 20분간 빠르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페스트 페이스 배틀로얄 모드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신규 모드 라운드 데스매치(RDM)를 선보였다. RDM은 4대4로 진행되는 7전 4승 라운드제 데스 매치로, 최종 자기장까지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해 배틀로얄의 마지막 순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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