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5. 22:04ㆍ격투기
UFC 페더급(-66㎏)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가 정찬성(35)과 타이틀전(5분×5라운드)을 15분 안에 이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둘은 오는 4월10일 맞붙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제임스 린치(캐나다)와 인터뷰에서 “거만한 생각은 아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면서도 “3라운드 안에 (KO/조르기/관절기로) 끝내지 못하면 정말 실망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린치는 ‘MMA뉴스’, ‘미들 이지’ 등 미국 언론에서 종합격투기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과 비교하면 모든 영역에서 높은 능력을 보유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UFC 10승 포함 볼카노프스키는 2014년 이후 20연승입니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페더급 역사상 3번째로 위대한 파이터로 평가합니다.
같은 랭킹에서 정찬성은 23위입니다. 종합격투기 페더급 역사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선수로 인정받고 있지만, 역대 TOP5 중 하나로 꼽히는 볼카노프스키와 존재감의 차이를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이 파이터로서 더 나은 분야는 없다. 그라운드 공방, 클린치, 스탠딩 타격전 등 모든 상황에서 내가 우위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우세를 앞세워) 매우 큰 피해를 줘 (판정으로 가기 전에) 확실히 이번 UFC 타이틀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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