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UFC 위대한 명승부 60’ 3경기 선정
2023. 5. 4. 13:35ㆍ격투기
반응형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이 UFC 역사에 남을 경기를 3차례나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찬성은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미들 이지’가 선정한 ‘UFC에서 가장 위대한 60경기’에 27, 28, 49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2년 훗날 UFC 라이트급(-70㎏) 잠정챔피언이 되는 더스틴 포이리에(33·미국)를 ‘다스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제압한 것이 27위입니다.
반응형
경기 종료 1초 전(5라운드 4분59초) 야이르 로드리게스(30·멕시코) 팔꿈치 공격에 KO 당한 2018년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이벤트(5분×5라운드)가 28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레너드 가르시아(43·미국)한테 항복을 받아낸 2011년 경기는 49위로 평가됐습니다. 척추와 목등뼈를 통째로 잡아 비트는 ‘트위스터’ 기술에 의한 UFC 첫 승리로 종합격투기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정찬성은 UFC 공식랭킹에서 페더급(-66㎏) 7위입니다. 2023년 1분기 개최가 추진 중인 서울대회에서 같은 체급 1위 맥스 홀러웨이(31·미국)와 대결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격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챔피언십, 한국계 남매 챔피언 등극 경기 재조명 (0) | 2023.05.08 |
---|---|
ONE 첫 中남자챔피언 나올까? 젊은 패기가 무기 (0) | 2023.05.05 |
김동현B, 과소평가 UFC 명승부 선정 (0) | 2023.05.04 |
김동현 UFC 계약 유효…복귀 말할 수 있는 이유 (0) | 2023.05.03 |
격투기 역대 최강의 끝없는 노력…주짓수 보강 열중 (0)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