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도박중독 위험성 알려

2023. 5. 13. 12:36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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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서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캠페인 관계자와 시민.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도박중독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2022년 8월 4차례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구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서도 판매점주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판매점주들에게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과몰입을 유도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에 서명받았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고객들의 약속을 받는 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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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도박 문제 선별검사(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2022년에만 전국에서 13번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9월에도 광주에서 현장 캠페인 활동을 이어 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전국 각 지역에서 균등하게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매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전개될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광역시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친 스포츠토토코리아와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일동.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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