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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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스포츠단 사이클팀 용품 후원 협약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구로구 소재 주식회사 엔에스알(대표이사 신금식) 회의실에서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배장환 건전화추진실장과 협약기관인 엔에스알 김성희 사업총괄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스포츠단 사이클팀 용품 후원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전거 의류 브랜드인 엔에스알은 공단 사이클팀 소속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동계 훈련에 필요한 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공단 스포츠단은 엔에스알이 선수 사진·영상을 활용하여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상생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협의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 기관은 사이클팀 경기용 유니폼 지원 등 ..
2022.05.22 -
복귀한 경륜 선수들,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
◆ 금, 토, 일요 전략 달리해야 승산 높아져 2022년 경륜 시즌이 시작되면서 나타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오래간만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파업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들인데 경륜 팬들의 입장에서는 공백기를 안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난처한 상황이다. 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는 2022시즌에 접어들어 급변하는 경륜 시즌 초 분위기를 살펴보는 한편 경륜 전문가의 요일별 전략을 통해 승리에 근접할 방법을 알아보았다. ◆ 특선급, 꾸준히 경주에 나선 선수 위주의 전략이 필요 지난해 7∼8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경주에 참가한 선수들은 훈련 상태 및 컨디션 유지가 용이해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최상위 등급인 특선급에서 이러한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
2022.05.21 -
‘괴물 신인→경륜 황제’ 임채빈, 종합표창 2관왕
◆ 총 6개 부분 10명의 선수 수상 ◆ 최우수선수상·신인상 임채빈 1100만 원 수여 ◆ 김현경·장인석·김민욱·김영수·정하늘·박종태·정현수·정윤재 부문별 수상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21년 경륜 종합표창식에서 임채빈(25기) 선수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임채빈은 지난 13일 광명돔경륜장 스피돔라운지에서 개최된 2021년도 경륜 종합표창식에서 연간 경주성적이 가장 우수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선수상(상금 1000만 원)과 일생에 한 번뿐인 신인상(상금 100만 원)을 동시에 받았다. 임채빈은 경륜에 처음 등장 때부터 숱한 화재를 몰고 다녔다. 15년 만에 경륜훈련원 조기졸업에 이어 2020년 1월 경륜경주에 실전투입(데뷔) 후 역대 없었던 가공할 만한 파워로 연..
2022.05.15 -
경륜 벨로드롬에서 일어나는 지각변동
◆ 시즌 초반, 긴 공백기를 가졌던 선수들의 유입으로 혼전 경주 다수 발생 ◆ ‘경륜은 득점을 무시할 수 없다’는 속설이 곳곳에서 깨져 ◆ 강급자들 한수 아래 등급에서 활약 보이지 않아 ◆ 혼전양상을 보이는 경주에서는 승부의지, 훈련량 등을 꼼꼼히 확인 필요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며 경륜장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여느 때 같으면 초반에는 강급된 선수들과 신인들의 싸움, 여기에 기존 급별 우수한 전력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이런 구도가 아닌 긴 공백기를 가졌던 다수의 선수들의 유입으로 그야말로 혼전성 짙은 경주가 많아졌다. 경주 수의 증가로 인해 다양한 편성이 가능해진 점 또한 이런 경주를 양산하고 있다. 우선 기본 틀에서 벗어난 경주를 살펴보면 최근 흐름을 알 수 있겠다. “경..
2022.05.07 -
2021 경륜 상금 TOP10 공개…1위 임채빈 2.5억 원
◆ 임채빈 2억4858만 원으로 경륜선수 중 가장 많이 벌어들여 ◆ 정정교 인치환 정재원 공태민 상금순위 Top10 진입 지난해 벨로드롬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을 비롯해 연간 열린 3번의 모든 대상 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채빈(25기 31세 수성)이 2021시즌 상금왕을 차지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임채빈이 상금 2억4858만 원을 획득하며 지난해 경륜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정상적인 경주를 진행했던 지난 2019년 상금왕인 정종진(2억9304만 원)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총경주 수와 대상경주 축소 등 상황을 고려한다면 절대 뒤처지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임채빈에 이어 상금 2위를 차지한 선수는 정하..
2022.05.07 -
경륜·경정 장외지점 비대면 문화 교실 1904명 혜택
◆ 코로나19로 일정기간 휴강,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 ◆ 서예·요가·노래·영어, 캘리그라피 등 강좌 열어 ◆ 문화교실 수강생 만족도와 운영지속 요청에 따라 2022년도에도 이어갈 예정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경륜·경정 장외지점을 활용해 비대면(언택트) 문화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문화교실은 장외지점 인근 지역주민에게 비경주일 경주 관람시설을 개방하여 건전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경륜·경정 사업을 운영하는 공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운영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정 기간 휴강하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주민 요청에 따라 비대면 문화 교실을 개설해 강좌를 이어왔다. 문화교실 강좌는..
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