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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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유 전설 “살라흐? 호날두처럼 15시즌 더 해야”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유럽 톱5 대결은 2차례 격돌 끝에 레알마드리드의 신승으로 끝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3골을 넣은 레알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전 소속팀 동료가 추켜세웠습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12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가 열렸습니다. 결과는 홈팀 레알마드리드의 1-3 패배.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는 3-0으로 이긴 레알마드리드는 합계 4-3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2010-11시즌 이후 8년 연속 준결승 참가를 통해 대회 3연패이자 해당 기간 4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챔피언스리그 영국 독점 생중계 채널 BT스포츠 축구전문가로 재직 중인 리오 퍼디낸드(..
2018.04.13 -
西 “지구 무적 호날두, 화성인과 싸워라”
호날두가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유럽 톱5 대결 맹활약 후 ’지구엔 적수가 없으니 다른 행성에서 상대를 찾아야 한다‘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4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가 열렸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게 2골 1도움을 허용한 유벤투스가 레알마드리드에 0-3으로 졌습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201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을 함께한 아르벨로아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이곳 지구에서는 모든 것을 이뤘다”라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당장 지구를 떠나 화성인과 겨뤄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르벨로아는 스페인의 2008·2012 유럽축구연맹선수권(유로) 제패에도 동참했습니다..
2018.04.04 -
지단 “호날두 장엄함에 유베 팬도 탄복한 듯”
호날두가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유럽 톱5 대결에서 터트린 오버헤드킥 골에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자 전직 유벤투스 슈퍼스타 지네딘 지단(프랑스)도 남다른 감회에 젖었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4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가 열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게 2골 1도움을 허용한 유벤투스가 레알마드리드에 0-3으로 졌습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장 인터뷰에서 “나는 유벤투스에서 뛰어봤기에 이곳 팬들이 얼마나 좋은지 안다”라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축구라는 스포츠에 남을 위대하고도 장엄한 골을 넣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역 시절 지네딘 지단 감독은 유벤투스 소속으로 국제축구연맹..
2018.04.04 -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 레알 주장, 호날두에 쓴소리 “일관성 유지희망”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유럽 톱5 대결에서 맹활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 대해 레알마드리드 주장이 뼈가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4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가 열렸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2골 1도움을 허용한 유벤투스가 레알마드리드에 0-3으로 졌습니다.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는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승리 팀 주장 인터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내가 봐도 무섭다. 놀라운 득점력”이라면서도 “팀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시즌 내내 이런 활약이 유지되길 희망한다. 우리는 공동 작업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
2018.04.04 -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 부폰 “호날두, 펠레·마라도나와 비교 타당”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유럽 톱5 대결에서 맹활약한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적에게도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4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가 열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2골 1도움을 허용한 유벤투스가 레알마드리드에 0-3으로 졌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빛나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는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기자 회견에서 자신에게 2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잔루이지 부폰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축구 역대 최고 선수로 여겨지는) 펠레(브라질)나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와 비..
2018.04.04 -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스코 “레알에서도 중용희망…내 가치 증명할 것”
스페인-아르헨티나 세계 톱6 대결에서 홈팀 스페인 압승을 주도한 이스코(레알 마드리드)가 소속팀에서도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라페이네타에서는 28일 스페인-아르헨티나 A매치가 열렸습니다. 홈팀 스페인은 아르헨티나를 6-1로 크게 이겼습니다. 아르헨티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결장한 가운데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수 18인 중 하나인 이스코(레알 마드리드)가 3골로 스페인 아르헨티나전 승리 1등 공신이 됐습니다. 이스코는 현지 지상파방송 ‘텔레싱코’가 보도한 스페인-아르헨티나 평가전 MVP 인터뷰에서 “국가대항전은 내게 생명을 불어넣는다”라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계속 선발 출전하길 열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스..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