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마고메도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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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 하비프에게 겁먹었다…승률 20%
UFC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에게 겁을 먹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22일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가 “코너 맥그리거가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이라고는 하나 내 고객을 두려워한다”라면서 “맥그리거가 누르마고메도프를 이길 가능성은 20%에 불과하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습니다.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는 UFC 9승 포함 데뷔 25연승을 달린 종합격투기 무패·전승 파이터입니다. 코너 맥그리거의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 직위는 UFC223까지만 유효합니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는 4월 7일 UFC223이 열립니다. 잠정챔피언 토니 퍼거슨이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와 치르는 라이트급 챔피언결정전이 예정되어 있습니..
2018.03.25 -
UFC 맥그리거 코치 “메이웨더와 2차전 가능성”
UFC 맥그리거의 재기전이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2차전이 될 수도 있다는 최측근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마니아’는 16일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에게 타격을 지도하는 코치와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 지도자는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매치 경우의 수는 UFC에만 3가지가 존재한다”라면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복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26일 권투 올타임 일인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프로복싱 데뷔전을 치렀으나 10라운드 TKO로 졌습니다. 2016년 11월 12일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 코너 맥그리거는 아직 방어전을 치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
2018.03.17 -
로드FC 권아솔 어쩌나…막강한 UFC 2위 육촌형
로드FC 제2대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느낄 공포가 점점 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UFC 공식랭킹 2위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의 육촌이 권아솔의 왕좌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장충체육관에서는 10일 로드FC 100만 달러(10억7120만 원) 라이트급(-70㎏) 토너먼트 4+1강전이 열렸습니다.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의 육촌형 샤밀 자부로프는 호니스 토레스(브라질)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는 친척을 응원하기 위해 UFC 일정이 없을 때 치러진 샤밀 자부로프의 로드FC 라이트급 그랑프리 16+1강에 세컨드로 동행한 바 있습니다. 계체에서 만난 권아솔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샤밀 자부로프는 9일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4+1강 계체 후 “왜 그렇게 하..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