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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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UFC 역대 최고수 도발…랭킹 제외자가 1위에게
권아솔(32)이 UFC 나아가 종합격투기 역대 최고 선수로 통하는 조르주 생피에르(37·캐나다), 약칭 GSP를 비하했습니다. 부상 등 건강 문제가 없음에도 693일(1년 10개월 23일)째 결장 중인 선수라고는 믿기 힘든 배짱입니다. 사회관계망(SNS) 계정을 통해 권아솔은 “조르주 생피에르, 네가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보다 좀 낫긴 하다”라면서도 “너도 대결장에 나온다면 (누르마고메도프처럼) 나한테 맞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UFC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와 로드FC 권아솔은 소속 단체 라이트급(-70㎏) 챔피언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조르주 생피에르는 UFC 제6·8대 웰터급(-77㎏) 및 제9대 미들급(-84㎏) 챔피언을 지냈습니다. 그동안 권아솔은 최소한 해외 선수에 ..
2018.11.03 -
UFC 맥그리거, 메이웨더 아닌 생피에르와 복귀전?
UFC 맥그리거 복귀전 상대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에서 종합격투기 웰터급(-77㎏) 올타임 1위 조르주 생피에르(캐나다)로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제6·8대 웰터급 및 제9대 미들급(-84㎏) UFC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는 25일 스포츠방송 ESPN을 통해 “코너 맥그리거와 싸울 가능성이 존재함을 인정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르주 생피에르는 UFC 라이트급(-70㎏) 타이틀전 경력자 네이트 디아스(미국)와의 경기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코너 맥그리거가 디아스보다 매우 어려운 상대이겠으나 나를 위해서는 훨씬 더 나은 대진”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네이트 디아스와 UFC 웰터급 1승 1패를 주고받은 바 있습니다. 조르주 생피에르는 “돈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라..
2018.05.26 -
UFC 챔프 “메이웨더와 다음 주 종합격투기 훈련”
UFC 웰터급(-77㎏) 현역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미국)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와의 종합격투기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11대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는 18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서 진행한 팬과의 실시간 동영상 채팅을 통해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다음 주부터 종합격투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UFC 데뷔 가능성을 언급해오고 있습니다. 타이론 우들리는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트레이너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UFC 출전을 위해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육체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내구력 및 지구력 측면에서도 종합격투기에 맞는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나는 브라질유술(주짓수) 강자들과도 운..
2018.05.18 -
[UFC] 맥그리거-메이웨더 불법상영 술집, 2억 물어 줄판
UFC 맥그리거가 권투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를 상대로 치른 프로복싱 데뷔전을 무단으로 공개 재생한 술집들이 민사소송을 당했습니다. 제9대 라이트급(-70㎏) 및 제2대 페더급(-66㎏)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2017년 11월 12일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대결했으나 10라운드 TKO로 졌습니다. UFC는 메이웨더-맥그리거를 메인이벤트로 하는 프로복싱 대회의 공동 프로모터 중 하나였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UFC 저작권을 소유한 존 핸드 프로모션은 2018년 5월 12일 현지 술집 3곳에 17만 달러(1억8139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존 핸드 프로모션은 “코너 맥그리거가 UFC 현역 챔피언 신분으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치른 프로복싱 데뷔전은 미국에 유료시청으..
2018.05.13 -
UFC 맥그리거 훈련 시작…메이웨더 측 “성사 임박”
UFC 맥그리거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로 나설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2일 “UFC 제9대 라이트급(-70㎏) 및 제2대 페더급(-66㎏)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복귀에 대한 힌트를 줬다”라면서 “훈련팀 동료와 함께 약간의 스파링에 임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6년 11월 12일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 것이 종합격투기 최근 경기입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7년 8월 26일 당시 현역 UFC 챔피언 신분이었던 코너 맥그리거의 프로복싱 데뷔전 상대로 임하여 10라운드 TKO로 이겼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그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오랫동안..
2018.05.13 -
UFC 맥그리거전 준비 메이웨더 ‘복싱 건재’
UFC 맥그리거와의 종합격투기 대결을 앞둔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기량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간지 ‘아이리시 미러’는 24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의 UFC 데뷔전을 준비하고자 복싱 훈련을 재개했다”라면서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스파링 세션을 통해 아직도 전성기 못지않게 상대에 까다롭고 재능있는 복서임을 보여줬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이리시 미러’는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의 2차전이 UFC 경기로 치러진다면 세계가 환영할 것”이라면서 “모두가 보고 싶어 한다. 성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습니다.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26일 플로이드..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