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서울대회 메인이벤트 희망”
UFC가 정찬성이 한국대회 메인이벤트를 통해 복귀하길 원한다는 외신이 나왔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비제이 펜 닷컴’은 3월 31일 “정찬성이 차기 한국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것을 UFC는 선호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비제이 펜 닷컴’은 UFC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대해 페더급 타이틀을 노릴만한 기량이라고 다년간 판단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UFC가 3월 21일 발표한 공식 랭킹에서 정찬성은 페더급 8위로 평가됐습니다. UFC 통산 4승 1패. 정찬성은 UFC 타이틀전을 치른 처음이자 현재까지 마지막 대한민국 여권 보유자입니다. 2017년 6월 5일 전방십자인대 및 내측 인대 완전파열과 넓적다리뼈 및 외측 반월연골 부상진단을 받고 회복 중입니다. ‘비제이 펜 닷컴’은 “정찬성은 8월 ..
201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