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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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한국 TFC 챔피언 장웨이리 영입
UFC가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중국인 챔피언과 계약을 맺습니다. 초대 TFC 여성 스트로급(-52㎏) 챔피언 장웨이리(중국)는 9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UFC 진출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현지 격투기 매체 ‘MMA 마니아’ 및 ‘블러디 엘보’, ‘셔도그’ 등도 잇달아 장웨이리 UFC 입성을 언급했습니다. 종합격투기 통산 16승 1패.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발 빠른 보도는 장웨이리 UFC 데뷔전과 관련이 깊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 센터에서 8월 4일 열리는 UFC227 개최지가 바로 LA이기 때문입니다. 장웨이리는 SNS로 UFC227 출전을 알렸습니다. 상대가 UFC 2승 2패의 대니엘 테일러(미국)라는 것도 공개했습니다. 종합격..
2018.05.14 -
[UFC 싱가포르] ‘로드FC 무패’ 中 여전사, UFC 2연승 도전
UFC 싱가포르대회를 통해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전승 파이터가 메이저대회 2번째 경기에 임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6월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2가 치러집니다. 옌샤오난(중국)은 네이디아 카셈(호주)를 상대로 소속 단체 데뷔 2연승을 노립니다. 로드FC 2승 1무효 후 옌샤오난은 UFC와 4경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에 의해 2011년 7월 1일 여성 스트로급(-52㎏) 세계 17위로 평가됐습니다. 옌샤오난은 UFC 파이트 나이트 123이 개인 통산 싱가포르 3번째 경기입니다. 미국-북한 정상회담 장소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싱가포르는 종합격투기 시장에서도 아시아 주요 지역 중 하나입니다. UFC는 파이트 나이트 123까지 싱가포..
2018.05.14 -
UFC 맥그리거 훈련 시작…메이웨더 측 “성사 임박”
UFC 맥그리거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로 나설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2일 “UFC 제9대 라이트급(-70㎏) 및 제2대 페더급(-66㎏)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복귀에 대한 힌트를 줬다”라면서 “훈련팀 동료와 함께 약간의 스파링에 임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6년 11월 12일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 것이 종합격투기 최근 경기입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7년 8월 26일 당시 현역 UFC 챔피언 신분이었던 코너 맥그리거의 프로복싱 데뷔전 상대로 임하여 10라운드 TKO로 이겼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그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오랫동안..
2018.05.13 -
UFC 맥그리거 실형은 면할 듯…‘벌금+손해배상’ 예상
UFC 맥그리거가 구속까지 당했던 형사 사건으로 인해 교도소에 갇히는 일까지는 없을 거라는 현지 언론의 예상이 나왔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마니아’는 4월 24일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6월 재판에 넘겨진다”라면서도 “종합격투기 복귀를 막을 정도로 심각한 판결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MA 마니아’는 “코너 맥그리거는 벌금형 선고에 그쳐 UFC 경기를 치르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관측하면서도 “민사소송을 통해 막대한 손해배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라고 점치기도 했습니다. 미국 뉴욕 경찰국은 5일 코너 맥그리거를 3건의 폭행 및 1건의 경범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다음날 미국 뉴욕주 법원 킹스 카운티 형사 법정은 보석금 ..
2018.04.29 -
UFC 맥그리거전 준비 메이웨더 ‘복싱 건재’
UFC 맥그리거와의 종합격투기 대결을 앞둔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기량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간지 ‘아이리시 미러’는 24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의 UFC 데뷔전을 준비하고자 복싱 훈련을 재개했다”라면서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스파링 세션을 통해 아직도 전성기 못지않게 상대에 까다롭고 재능있는 복서임을 보여줬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이리시 미러’는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의 2차전이 UFC 경기로 치러진다면 세계가 환영할 것”이라면서 “모두가 보고 싶어 한다. 성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습니다.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26일 플로이드..
2018.04.29 -
메이웨더, UFC 맥그리거와 연말 종합격투기 대결
UFC 맥그리거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가 됩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8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2018년 연말 제9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른다”라면서 “막대한 대전료가 걸린 맥그리거와의 UFC 경기를 끝으로 투기 종목에서 완전히 은퇴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UFC 데뷔 준비를 위한 6~8개월 일정의 훈련이 진행된다”라고도 전했습니다. ‘더 선’은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종합격투기 훈련에서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 보였다”라면서 “코너 맥그리거가 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11월 26일까지 UFC 챔피언을 지낸 페더급에서 경기한다”라고 설명했..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