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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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서울대회 메인이벤트 희망”
UFC가 정찬성이 한국대회 메인이벤트를 통해 복귀하길 원한다는 외신이 나왔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비제이 펜 닷컴’은 3월 31일 “정찬성이 차기 한국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것을 UFC는 선호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비제이 펜 닷컴’은 UFC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대해 페더급 타이틀을 노릴만한 기량이라고 다년간 판단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UFC가 3월 21일 발표한 공식 랭킹에서 정찬성은 페더급 8위로 평가됐습니다. UFC 통산 4승 1패. 정찬성은 UFC 타이틀전을 치른 처음이자 현재까지 마지막 대한민국 여권 보유자입니다. 2017년 6월 5일 전방십자인대 및 내측 인대 완전파열과 넓적다리뼈 및 외측 반월연골 부상진단을 받고 회복 중입니다. ‘비제이 펜 닷컴’은 “정찬성은 8월 ..
2018.04.01 -
메이웨더 “맥그리거와 UFC 경기 없다”…이유도 공개
UFC 입성을 준비한다는 얘기가 무성한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의 대결 가능성을 일단 부정했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3월 30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내가 UFC와 계약을 체결한다면 종합격투기 페더급에서 싸우고 싶다”라면서 “코너 맥그리거는 현재 라이트급이기 때문에 경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제2대 UFC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으나 지금은 제9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신분입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7년 8월 26일 코너 맥그리거의 프로복싱 데뷔전 상대로 나서 10라운드 TKO승을 거뒀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종합격투기로 전향한다면 그 즉시 내가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한다”라..
2018.04.01 -
UFC 맥그리거, 하비프에게 겁먹었다…승률 20%
UFC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에게 겁을 먹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22일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가 “코너 맥그리거가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이라고는 하나 내 고객을 두려워한다”라면서 “맥그리거가 누르마고메도프를 이길 가능성은 20%에 불과하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습니다.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는 UFC 9승 포함 데뷔 25연승을 달린 종합격투기 무패·전승 파이터입니다. 코너 맥그리거의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 직위는 UFC223까지만 유효합니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는 4월 7일 UFC223이 열립니다. 잠정챔피언 토니 퍼거슨이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와 치르는 라이트급 챔피언결정전이 예정되어 있습니..
2018.03.25 -
UFC 최두호, 정찬성보다 센 호주 강자와 대결?
UFC 최두호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보다 강하다고 평가되는 동유럽계 강호로부터 공개도전장을 받았습니다. 인도 매체 ‘스포츠 키다’는 20일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와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볼카노브스키는 “최두호와 싸우고 싶다”라고 희망하면서 “지금 UFC 랭커와 대결할 자격이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에게는 없다”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볼카노브스키는 그리스·마케도니아계 호주인입니다. 자신의 혈통적인 뿌리라 할 수 있는 두 국가에서 모두 영웅으로 여기는 알렉산더 대왕을 딴 이름답게 종합격투기에서도 강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UFC 4연승 포함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는 종합격투기 18전 17승 1패. 호주 4단체 포함 5개 대회사에서 6차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볼카노브스키는 오세아니아 종합격투기..
2018.03.25 -
UFC 맥그리거 코치 “메이웨더와 2차전 가능성”
UFC 맥그리거의 재기전이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2차전이 될 수도 있다는 최측근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마니아’는 16일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에게 타격을 지도하는 코치와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 지도자는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매치 경우의 수는 UFC에만 3가지가 존재한다”라면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복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26일 권투 올타임 일인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프로복싱 데뷔전을 치렀으나 10라운드 TKO로 졌습니다. 2016년 11월 12일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 코너 맥그리거는 아직 방어전을 치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
2018.03.17 -
최두호 ‘UFC 회장 발굴 초신성’ 먹잇감 될까?
UFC 최두호가 소속 단체 수장이 직접 발탁한 하위 체급 선수를 위한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에 희생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서커’는 ‘UFC 페더급 공식랭킹 13위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병역의무 이행 시기를 늦춘다면‘이라는 전체 하에 숀 오맬리와 추진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숀 오맬리는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발탁한 초신성입니다.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1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두 단체에서 아마추어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숀 오맬리는 프로 데뷔 7연승 후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하여 경기 시작 4분 14초 만에 펀치 KO로 이겨 UFC와 계약했습니다. UFC 성적은 2전 2승. 숀 오맬리는 한 체급 위 최두호와 대결이..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