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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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올해 리그 득점, 아스널·맨유·첼시 능가
레알마드리드-지로나에 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자신의 2018년 가공할 득점력을 만방에 과시했습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19일(한국시간) 2017-18시즌 라리가 29라운드 레알마드리드-지로나가 열렸습니다. 홈팀 레알마드리드는 지로나를 6-3으로 이겼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골 1도움으로 레알마드리드 지로나전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2018년에만 라리가 18골. 같은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과 맨유는 15골, 첼시는 12골을 넣었습니다. EPL 강팀의 올해 득점력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개인의 생산성이 더 우월하다는 얘기입니다. 컵 대회까지 포함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 지로나전까지 2018년 11경기 21골. 올해 세계 그 어떤..
2018.03.20 -
첼시 전설 “맨유 산체스·포그바 의심스럽다”
맨유-세비야 경기 후 2000년대 중반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한 축구 전문가는 맨유의 두 스타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14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유-세비야가 열렸습니다. 1차전을 0-0으로 비겼던 홈팀 맨유는 1-2로 패하여 준준결승 합류가 무산됐습니다. 2005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투표 2위 프랭크 램퍼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영국 독점 생중계 채널 BT 스포츠를 통해 “알렉시스 산체스(칠레)가 맨유 세비야전 선발진에 포함된 것이 합당한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맨유는 2018년 1월 22일 헨리흐 므히타랸(아르메니아·4200만 유로)을 아스널로 보내고 알렉시스 산체스를 데려왔습니다...
2018.03.18 -
히딩크, EPL 레스터 시티 감독 후보
히딩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 물망에 오른다는 유력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스통신사 AFP는 19일(현지시간) “거스 히딩크(71·네덜란드)가 카를로 안첼로티(58·이탈리아)와 함께 공석인 레스터 시티 감독직과 연계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히딩크는 2015-16시즌 EPL 첼시의 감독대행, 안첼로티는 9월 28일 해임되기 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을 맡은 것이 가장 최근 지도자 경력입니다. 히딩크는 2002년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위를 이끌어 영국 월간지 ‘월드 사커’ 선정 최우수감독에 선정됐습니다. 러시아의 2008 유럽축구연맹선수권(유로) 3위와 네덜란드의 1998월드컵 4위도 지휘했습니다. 프로축구팀 감독으로는 1987-88시즌 유러피언컵 및 19..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