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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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손흥민+에릭센=파본…토트넘 파본 영입추천”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을 합한 것과 같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를 토트넘이 데려오라는 클럽 연고지 경제·스포츠 언론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런던 기반 매체 HITC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독창성 그리고 상대 문전에 직접 위협을 가하는 손흥민의 장점을 혼자 발휘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라면서 크리스티안 파본을 소개했습니다.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런던 라이벌 아스날 역시 크리스티안 파본의 영입을 목표로 한 바 있다”라고 전한 HITC는 “다음 시즌 파본이 토트넘 공격진에 추가된다면 이상적일 것”이라고 봤습니다. 크리스티안 파본은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명문 보카 후니오르스 소속으로 컵 대회 포함 79경기 22득점 23도움. 좌우 날개와 센터포워드 및 세컨드 스트라..
2018.05.12 -
손흥민 ‘유럽 과소평가 톱9’…EPL 유일 선정
손흥민(토트넘)이 상업화로는 세계 으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제일 과소평가됐다는 현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9일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이 선수를 과소평가하면 범죄와 마찬가지’라 할만한 9명을 추렸다”라며 자체 선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3일 랭킹 기준 유럽 5대 리그는 스페인 라리가-EPL-이탈리아 세리에A-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입니다. 손흥민은 EPL 선수로는 유일하게 ‘유럽 과소평가 톱9’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 선‘은 “여전히 EPL이 아닌 다른 리그 추종자들은 손흥민의 우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17-18시즌 손흥민은 컵 대회 포함 토트넘 공식전 52경기 18득점 11도움. ..
2018.05.12 -
美 유력지 “손흥민 호조 실종…플레이 식상”
‘25%’ 손흥민 최근 리그 12전 중에서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한 것은 3경기에 불과합니다. 외신도 결국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 격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3일 “손흥민은 근래 존재감이 미미하다”라면서 “팀 공격의 발판이 되지 못했고 날카로움도 상당 부분 사라졌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손흥민은 2017-18시즌 컵 대회 포함 50경기 18득점 10도움으로 2년 연속 10골-10어시스트를 달성했습니다. 평균 65.5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77에 달합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근 12경기로 범위를 좁히면 손흥민 공격포인트 빈도는 0.55로 내려갑니다. 토트넘이 결승진출을 노린 FA컵에서도 8·4강 모두 득점 관여에 실패하여 준결승 탈락을 막지 못했..
2018.05.06 -
손흥민 ESPN 선정 ALL-EPL 2nd 팀 포함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수 23인 중 하나라는 유력언론 평가를 받았습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18일 2017-18시즌 1~4부리그 베스트11을 발표했습니다. 스포츠방송 ESPN은 PFA가 선정한 11명 다음가는 기량을 지녔다고 판단되는 EPL 선수들을 선발하여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은 EPL 차석 우수팀 12명 중에서 공격수 4인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SPN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라면서 “매우 중요한 골들을 넣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7-18시즌 토트넘 공식전에서 손흥민은 컵 대회 포함 48경기 18득점 10도움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경기당 64.9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81에 달한다 프로 데뷔 후..
2018.04.23 -
英 “손흥민, 토트넘 브라이튼전 유일한 성공작”
손흥민(토트넘)이 무승부를 기록한 원정경기 소속팀 출전선수 중 제일 나았다는 현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국 팔머 스타디움에서 18일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경기에 임한 토트넘은 브라이튼과 1-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 브라이튼전 후반 3분 손흥민은 해리 케인(잉글랜드)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이번 시즌 EPL 5번째이자 컵 대회 포함 10호 도움. 세계 3대 뉴스통신사 중 하나인 영국 ‘로이터’는 “손흥민은 기동성을 경기 내내 유지하면서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라면서 “토트넘 브라이튼전 유일한 성공작은 손흥민이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리 케인은(25골) EPL 득점왕 3연패에 도전하고 있으나 2017-18시즌은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흐(30골·이집트)의 기..
2018.04.23 -
손흥민 2년 연속 15-10 달성…유럽 A급 공인
토트넘-브라이튼 대결을 통해 손흥민이 유럽프로축구 2시즌 연속 15득점-10도움에 성공했습니다. 영국 팔머 스타디움에서 18일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경기에 임한 토트넘은 브라이튼과 1-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 브라이튼전 후반 3분 손흥민은 해리 케인(잉글랜드)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이번 시즌 EPL 5번째이자 컵 대회 포함 10호 도움. 이번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전 성적은 48경기 18골 10어시스트. 2016-17시즌 21골 10어시스트에 이어 2년 연속 20득점-10도움도 바라보게 됐습니다. 손흥민은 2017-18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경기당 64.9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81에 달합니다. 토트넘은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