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월드컵 스타에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 오퍼
요슈코 그바르디올(20·크로아티아)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그바르디올을 영입하기 위해 소속팀 라이프치히(독일)에 8600만 파운드(약 1381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8600만 파운드는 약 1억 유로입니다. 맨유가 2019년 8월 해리 매과이어(29)를 데려오기 위해 레스터(잉글랜드)에 준 8700만 유로가 세계프로축구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입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카타르월드컵이 개막하기 전에도 2002년생 세계 2위, 센터백 5위 등 이미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32강 조별리그..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