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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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승부식, K리그 전북 승률 46% 예상
대전-전북 대상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2023 K리그1 22R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7월 12일 오후 7시30분 시작하는 2023 한국프로축구 K리그1 대전시티즌(홈)-전북현대(원정)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80회차를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중 대전-전북은 한경기구매 게임으로 2023년 7월 12일(수) 오후 7시20분까지 구매 가능하다. ▲85번(일반) ▲86번(핸디캡) ▲87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2023년 7월 11일 오전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대전 승리 3.15, 무승부 3.30, 전북 승리 1.89다. 확률로 환산하면 27..
2024.04.28 -
클린스만 주목 한국계 축구 스타 “취미는 LoL”
한국인 어머니의 영향일까요. 아직 만 나이로는 19살인 독일축구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0·뉘른베르크)의 평소 모습은 게임을 즐기는 한국 청소년을 떠올리게 합니다. 카스트로프는 2023년 7월 10일(한국시간) 독일 2부리그 소속팀 뉘른베르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훈련장에 없을 땐 리그오브레전드(LoL) 소환사의 협곡에서 날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환사의 협곡’은 2009년 출시된 리그오브레전드를 대표하는 전장(battlefield)입니다. 미국 ‘스포츠 게이머스 온라인’에 따르면 LoL은 2022년 월간 이용자가 1억8000만에 달할 정도로 여전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스트로프는 “리그오브레전드 (이용자들의)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축구 다음으로 일상에서 ..
2024.04.28 -
멕시코 고위 축구인 “배준호 팬클럽 만들고 싶어”
팬클럽 회장이 되어 배준호(20·대전 하나시티즌) 장점을 세계에 널리 알리길 원하는 멕시코 거물 축구인이 등장했습니다. 크리스티안 프랑코는 “(가능하다면) 내가 배준호 팬클럽을 만들고 싶다. (마땅히) 더 글로벌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 대단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프랑코는 멕시코 2부리그 셀라야의 스포츠 인텔리전스 부문 총책임자입니다. 셀라야는 2022-23 전·후반기 정규시즌 1위로 빛났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전반기 준우승 및 후반기 4강 탈락으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배준호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부터 4경기 1득점 3도움으로 한국이 4위를 차지하는 데 큰 힘이 됐습니다. 토너먼트 평균 84.0분을 소화하면서 90분당 공격포인트 1.07로 맹활약했습니다..
2024.04.28 -
스페인 “이승원·배준호 U20월드컵 아시아 톱2”
이승원(강원FC) 배준호(대전 하나시티즌)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톱클래스 스타로 꼽혔습니다. 페르민 수아레스(스페인)는 “2023 U-20 월드컵 참가자로 만들어본 이상적인 베스트11”을 공개했습니다. 이승원은 첫 번째, 배준호는 두 번째 선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아레스는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 ▲스포츠 채널 ‘골 플레이’ ▲공영방송 ‘라디오텔레비시온 에스파뇰라’에 축구 기자 및 분석가로 출연합니다.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조합”이라며 설명했습니다. 배준호와 이승원은 수아레스가 신중하게 고른 2023 U-20 월드컵 올스타 23명 중에서 둘뿐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수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뽑힌 것입니다. 이승원은 ..
2024.04.28 -
황의조 EPL 프리시즌 친선경기 출전 기회 얻는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평가전에 투입될 분위기입니다. 물론 2023-24 전반기 선수단에 포함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영국 매체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2023년 7월 6일(이하 한국시간) “황의조가 프리시즌을 통해 빛을 발할 기회를 얻을 것 같다”며 내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황의조는 2022년 여름 보르도(프랑스)에 이적료 400만 유로(약 56억 원)를 안겨주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에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8월~2023년 1월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및 2023년 2~6월 K리그1 FC서울로 임대됐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나이가 적지 않은 황의조가 EPL 정식 데뷔를 할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다”면서도 “보르도 시절 퍼포..
2024.04.28 -
조규성 품는 미트윌란, 유럽클럽랭킹 60위 강호
K리그1 득점왕 조규성(25)이 전북 현대를 떠나 미트윌란(덴마크)으로 이적합니다. 신체검사 및 계약서 사인만 남겨놓은 단계입니다. 덴마크는 2023-24 유럽리그랭킹 16위입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2득점 및 21차례 제공권 우위 등 아시아 최고 센터포워드로 활약한 조규성이 뛰기에는 수준 낮은 무대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그러나 미트윌란은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60위로 평가되는 강팀입니다. 흔히 ‘세계 4대 리그’로 묶이는 메이저리그 여러 팀을 능가하는 위상입니다. ▲유럽 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82위) 브라이튼(83위) 빌라(84위) 울버햄튼(85위) ▲2위 스페인 라리가의 발렌시아(87위) 아틀레틱(93위) 헤타페(95위) ▲3위..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