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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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3위, U20월드컵 브론즈볼 이승원 관심
이승원(20·강원FC)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주목을 받습니다. 포르투갈 국적의 울버햄튼 아랍어 공식 홈페이지(/news/arabic/) 관계자는 2023년 6월25일(한국시간) “이승원을 곧 유럽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울버햄튼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위 EPL에서 2022-23시즌 13위를 차지했습니다. 8번(중앙 미드필더)으로서 이승원 잠재력을 평가한다는 설명도 더해졌습니다. 이승원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브론즈볼(MVP3위)입니다. 대표팀 주장을 맡아 7경기 3득점 4도움으로 한국이 4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
2024.04.26 -
영국축구 전문가, 셀틱에 엄지성 영입 추천
엄지성(21·광주FC)이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9위 스코틀랜드 최강팀에 입단할만한 선수로 평가됐습니다. 대니얼 에머리(영국)는 2023년 6월 27일(한국시간) “유럽클럽랭킹 53위 셀틱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엄지성과 계약을 맺어야 한다. 구단은 조타(24·포르투갈)의 훌륭한 대안을 데려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에머리는 영국 매체 ‘스낵 미디어’에서 잉글랜드 2부리그 노리치 시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셀틱은 2023-24시즌 영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엄지성을 스카우트하고 있다”며 전했습니다. 엄지성과 조타는 프로축구 영플레이어상(23세 이하 MVP)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조타는 2018-19 포르투갈 2부리그, 엄지성은 2022 K리그2 최고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4.04.21 -
아시아 MVP 윤빛가람 K리그1 최고 미드필더
윤빛가람(33)이 수원FC 입단 첫해 선수단 주장으로 임명된 이유를 필드 위에서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시즌 윤빛가람은 16경기 4득점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평균 88.3분을 뛰었습니다. 90분당 공격포인트 0.32가 더욱 가치 있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3 K리그1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횟수 공동 3위입니다. 미국 ‘아시안 풋볼 어낼러시스 존’이 위스카우트 자료로 분석한 통계는 더 대단합니다. 윤빛가람은 80.6점으로 출전 가능 시간을 40% 넘게 소화한 한국 1부리그 어드밴스드 플레이메이커 중 최고입니다. 미국 ‘애자일 스포츠 테크놀로지’가 이탈리아에 본사를 설립한 축구 ..
2024.04.17 -
2부리그 최고 골키퍼, K리그1 MVP 페이스
김경민(32·광주FC)이 5년 만에 돌아온 한국프로축구 1부리그 넘버원 수문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최고 활약이라는 통계까지 나왔습니다. 2023 K리그1은 대표팀 A매치 일정 때문에 6월 12~23일 경기가 없습니다. 미국 데이터업체 ‘아시안 풋볼 어낼러시스 존’은 위스카우트 자료를 바탕으로 휴식기 전까지 한국 1부리그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김경민은 86.8점을 받아 출전 가능 시간을 40% 넘게 소화한 K리그1 골키퍼 중 으뜸입니다. 2위보다 16.8점이 많을 정도로 다른 어떤 포지션에서도 볼 수 없는 우월함을 뽐냈습니다. 미국 ‘애자일 스포츠 테크놀로지’가 이탈리아에 본사를 설립한 축구 인재 물색 기업 ‘위스카우트’는 전 세계에 80여 명을 파견하여 선수·경기를 ..
2024.04.17 -
김영권 CB 랭킹 압도적 1위…아시아 올스타 위엄
중앙수비수 김영권(33·울산 현대)이 1부리그 올해의 팀에 뽑힌 한국프로축구 데뷔 시즌을 능가하는 활약을 이듬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 K리그1은 대표팀 A매치 일정 때문에 6월 12~23일 경기가 없습니다. 미국 데이터업체 ‘아시안 풋볼 어낼러시스 존’은 위스카우트 자료를 바탕으로 휴식기 전까지 한국 1부리그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김영권은 85.4점으로 출전 가능 시간을 40% 넘게 소화한 K리그1 파워풀 센터백 중에서 으뜸입니다. 모든 중앙수비수로 범위를 넓혀도 유일하게 8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2위와 격차가 11.7점이나 됩니다. 미국 ‘애자일 스포츠 테크놀로지’가 이탈리아에 본사를 설립한 축구 인재 물색 기업 ‘위스카우트’는 전 세계에 80여 명을 파견하여 선수·경기를 평가합니다...
2024.04.07 -
그래도 아직은 이승우…K리그 최고 인버티드 윙
이승우(25)가 수원FC 입단 첫해만큼 골과 어시스트라는 결과물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프로축구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2023 K리그1은 대표팀 A매치 일정 때문에 6월 12~23일 경기가 없습니다. 미국 데이터업체 ‘아시안 풋볼 어낼러시스 존’은 위스카우트 자료를 바탕으로 휴식기 전까지 이번 시즌 한국 1부리그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승우는 66.8점으로 출전 가능 시간 40% 이상을 소화한 2023 K리그1 인버티드 윙 중에서 으뜸이었습니다. 해당 부문에서 65점 이상을 받은 유일한 선수입니다. 미국 ‘애자일 스포츠 테크놀로지’가 이탈리아에 본사를 설립한 축구 인재 물색 기업 ‘위스카우트’는 전 세계에 80여 명을 파견하여 선수·경기를 평가한다. 비디오 분석 및 디지털 ..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