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8)
-
손흥민 세계 최고 레프트윙…음바페는 전체 1위
손흥민(31·토트넘)이 최신 축구게임을 통해 왼쪽 날개 현역 일인자로 인정받습니다. 미국 AOEAH는 2023년 5월 11일(한국시간) EA SPORTS FC 예상 종합능력치 TOP50 자료를 입수하여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은 전체 22위이자 레프트윙 1위로 평가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31·브라질)는 왼쪽 날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게임 내 메인 포지션이 바뀝니다. 레프트윙 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3·브라질)입니다. AOEAH는 게임 온라인 스토어입니다. EA SPORTS FC는 판매량 기준 세계 3대 게임 중 하나인 ‘FIFA시리즈’ 개발·배급사 EA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국제축구연맹과 계약 연장 협상이 결렬되면서 ‘EA스포츠’는 2022-23시..
2024.02.09 -
맨유전 동점골 손흥민 “팬 위해 최선 다한 결과”
손흥민(31·토트넘)이 컵대회 포함 2022-23시즌 13번째 득점으로 잉글랜드프로축구 소속팀에 승점 1을 안겼습니다. 토트넘은 4월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를 2-2로 비겼습니다. 1-2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 손흥민이 넣은 동점골이 무승부로 이어졌습니다. 2022-23시즌 EPL 9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영국 방송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토트넘 팬이 실망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싶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 맨유와 전반전이 0-2로 끝난 후) 탈의실 분위기이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2022-23 EPL 31·32라운드에서 본머스전 2-3 및 뉴캐슬전 1-6으로 졌습니다. 특히 뉴캐슬 원정..
2024.01.30 -
2023년 2월 이후 손흥민 EPL 득점 관여율 2배 이상↑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다운 실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EPL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위로 평가되는 메이저 무대입니다. 토트넘은 4월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2-23 EPL 33라운드 홈경기를 2-2로 비겼습니다. 1-2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 손흥민이 넣은 동점골이 무승부로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은 24라운드 이후 EPL 최근 10경기에서 5득점 1도움입니다. 평균 72.9분을 소화하며 90분당 공격포인트 0.74로 활약했습니다. EPL 개막 후 21경기 4골 3어시스트에 머물렀던 부진을 떨쳐냈습니다. 경기당 출전 시간은 11.8% 감소했지만, 90분 평균 득점+도움 빈도는 약 2.04배 증가했습니다. 손흥민은 맨유전까지 2022..
2024.01.29 -
영국 언론 “손흥민 좋으면 최고…토트넘 공격 원천”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소속팀 연고지 언론으로부터 2022-23시즌 부진을 옹호받았습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기복은 일시적이지만, 실력은 영원하다. 손흥민은 아직도 좋을 때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기브미 스포츠’는 토트넘 홈구장이 있는 영국 수도 런던을 근거지로 하는 언론입니다. “손흥민의 긍정적인 국가대표팀 활약은 토트넘에 용기를 준다”며 봤습니다. 세계랭킹 25위 한국은 17위 콜롬비아와 홈 평가전을 2-2로 비겼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전반 2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콜롬비아를 상대로 A매치에서 모두 5골을 넣은 손흥민은 에바리스투(90·브라질), 에르난 크레스포(48·아르헨티나)와 최다 득점 공동 1위가 됐습니다. ‘기브미..
2024.01.18 -
손흥민, 콜롬비아 A매치 역대 최다득점자 됐다
손흥민(31·토트넘)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콜롬비아대표팀을 상대로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세계랭킹 25위 한국은 콜롬비아와 홈 평가전을 2-2로 비겼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전반 2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콜롬비아축구협회에 따르면 ▲에바리스투(90·브라질) ▲에르난 크레스포(48·아르헨티나) ▲손흥민에게 5득점씩을 허용한 것이 A매치 특정 선수 실점 1위입니다. 손흥민은 콜롬비아와 3차례 국내 친선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평가전은 멀티골, 2019년에는 선제골을 넣어 한국이 2-1로 연승을 거두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에바리스투는 단일경기 콜롬비아전 최다득점자이기도 합니다. 1957년 페루에서 열린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
2024.01.17 -
토트넘 선배 “월드클래스 손흥민 활용할 감독 필요”
손흥민(31·토트넘)이 소속팀 출신 전문가로부터 2022-23시즌 부진을 옹호받았습니다. 제이미 오하라(37·잉글랜드)는 3월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세계 정상급 축구선수다. 최대한 활용할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하라는 2007~2009년 토트넘에서 컵대회 포함 56경기 7득점 4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54·이탈리아) 감독은 2021-22시즌엔 그러했지만, (2022-23시즌은) 손흥민 실력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주장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362경기 141득점 78도움입니다.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78에 달합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골+어시스트 관여 횟수는 평균 0.43으로 48.0% 감소했습니다. 지난 시..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