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율 여자격투기 뉴스타…원챔피언십 TOP5 잠재력
김소율(26)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으로부터 여자종합격투기 정상급 스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ONE Friday Fights 7이 열렸습니다. 김소율은 경기 시작 4분 12초 만에 ‘기요틴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수리스 만프레디(35·프랑스)의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올해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룸피니 경기장을 상징하는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를 금요일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김소율이 종합격투기 아톰급에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목표를 ..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