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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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김재웅 “인생 최고 상대와 용감하게 싸운다”
김재웅(30)이 종합격투기 데뷔 후 가장 강력한 선수와 맞붙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연패를 면하기 위한 승리도 절실합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8월5일 ‘ONE 파이트 나이트 13’이 열립니다. 전 페더급 톱랭커 김재웅은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존 리네커(33·브라질)와 대결합니다. 리네커는 2012~2019년 UFC에서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준결승 및 밴텀급 TOP4 등 경력을 쌓았습니다. 원챔피언십 이적 후에는 2022년 3월까지 데뷔 4연승으로 밴텀급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김재웅에게 리네커와 경기는 종합격투기 경력에서 제일 힘든 시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재웅 역시 “항상..
2024.05.11 -
전 ONE 랭킹 1위 김재웅, 챔피언 출신과 재기전
김재웅(30)이 종합격투기 데뷔 후 가장 강력한 상대와 싸웁니다.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연패를 면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8월5일 ‘ONE 파이트 나이트 13’이 열립니다. 전 페더급 톱랭커 김재웅은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존 리네커(33·브라질)와 맞붙습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3은 미국 뉴욕에서 2023년 8월4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는 원챔피언십 대회입니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됩니다. 김재웅은 Shooto 밴텀급 챔피언 출신 사토 쇼코(35)와 한일전 만장일치 판정패 후 204일(6월23일) 만에 출전..
2024.04.27 -
‘김재웅 이긴 후 ONE챔프’ 또? 러시아 강자 주목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챔피언이 되려면 김재웅(29)을 넘어야 하는 걸까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2023년 보고 싶은 가장 흥미로운 3경기’ 중 하나로 샤밀 가사노프(27·러시아)와 게리 토논(31·미국)의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꼽았습니다. 토논은 ▲2018년 이후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6승 1패 ▲2019 서브미션 레슬링 세계선수권 동메달 ▲2022년 3월 원챔피언십 타이틀전 등 실적을 인정받아 페더급 공식랭킹 2위에 올라 있습니다. 가사노프도 2015 아부다비 프로페셔널 주짓수 월드챔피언십 금메달 등 뛰어난 그라운드 실력을 자랑하지만 원챔피언십 전적은 1경기뿐입니다. 지난해 10월 가사노프는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당시 종합격투기 페..
2023.09.20 -
김재웅-사토, 원챔피언십 새해 첫 한일전 성사
종합격투기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 2023년 처음으로 출전하는 한국인 파이터가 됐습니다.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ONE 파이트 나이트 6’이 열립니다. 김재웅은 사토 쇼코(35·일본)와 한일전을 치릅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6’ 메인카드 제1~7경기는 미국 뉴욕에서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춥니다. 김재웅-사토는 메인카드 종료 후 임팩트 아레나에서 추가로 치르는 ‘ONE 파이트 나이트 6’ 두 경기 중 하나입니다. 양 선수 측은 밴텀급과 페더급의 중간 체중으로 이번 대결에 합의했습니다. 사토는 2017~2018년 일본 ‘슈토..
2023.09.18 -
김재웅, 빠른 원챔피언십 밴텀급 정상 도전 희망
종합격투기 파이터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페더급에서 성공하지 못한 챔피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밴텀급으로 내려갑니다. 김재웅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4 메인카드 제1경기를 통해 원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케빈 벨링곤(35·필리핀)과 맞붙습니다.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춥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메인이벤트로 선보일 종합격투기 웰터급 타이틀전 못지않은, 어쩌면 더 많이 주목받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ONE on Prime Video 4 세 경기”를 자체 선정했습니다. 김재웅-벨링곤은 2위에 올랐습니다. “더 높..
2023.07.26 -
김재웅, 원챔피언십 밴텀급 데뷔전에서 전 챔프 격파
종합격투기 파이터 김재웅(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밴텀급 데뷔전에서 페더급 공식랭킹 1위 출신다운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김재웅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ONE on Prime Video 4 메인카드 제1경기를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이겼습니다. 전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곤(35·필리핀)을 2분 33초 만에 제압했습니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는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됐습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김재웅은 챔피언 출신 벨링곤을 상대로 멋진 TKO승을 거둬 메인카드를 열었다”며 칭찬했습니다. 김재웅은 2019~2021년 ▲브라질 ‘프레미웅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에우 누니스(35) ▲일본 ZST 전 웰..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