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디아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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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경호’ UFC 파이터가 전하는 GSP 근황
UFC 승률이 60%를 웃도는 종합격투기 선수가 ‘영원한 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의 간판 축구 스타 네이마르(PSG)를 호위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2017년 8월 3일 프랑스 리그1 절대강자 PSG에 입단했습니다. 프로축구 이적료 세계 1위에 해당하는 2억2200만 유로(2796억 원)가 오간 거래입니다. 프랑스로 활동 무대를 옮긴 네이마르는 UFC 6승 3패를 기록 중인 노르딘 탈레브를 개인 경호원으로 영입했습니다. 노르딘 탈레브는 알제리계 프랑스인이지만 종합격투기 공식전이 잡히면 캐나다에서 훈련합니다.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노르딘 탈레브의 체육관 동료로는 UFC 제6·8대 웰터급(-77㎏) 및 제9대 미들급(-84㎏)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캐나다)도 있습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
2018.06.09 -
UFC 맥그리거, 메이웨더 아닌 생피에르와 복귀전?
UFC 맥그리거 복귀전 상대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에서 종합격투기 웰터급(-77㎏) 올타임 1위 조르주 생피에르(캐나다)로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제6·8대 웰터급 및 제9대 미들급(-84㎏) UFC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는 25일 스포츠방송 ESPN을 통해 “코너 맥그리거와 싸울 가능성이 존재함을 인정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르주 생피에르는 UFC 라이트급(-70㎏) 타이틀전 경력자 네이트 디아스(미국)와의 경기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코너 맥그리거가 디아스보다 매우 어려운 상대이겠으나 나를 위해서는 훨씬 더 나은 대진”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네이트 디아스와 UFC 웰터급 1승 1패를 주고받은 바 있습니다. 조르주 생피에르는 “돈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라..
2018.05.26 -
UFC 맥그리거전 준비 메이웨더 ‘복싱 건재’
UFC 맥그리거와의 종합격투기 대결을 앞둔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기량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간지 ‘아이리시 미러’는 24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의 UFC 데뷔전을 준비하고자 복싱 훈련을 재개했다”라면서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스파링 세션을 통해 아직도 전성기 못지않게 상대에 까다롭고 재능있는 복서임을 보여줬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이리시 미러’는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의 2차전이 UFC 경기로 치러진다면 세계가 환영할 것”이라면서 “모두가 보고 싶어 한다. 성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습니다. UFC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26일 플로이드..
2018.04.29 -
UFC 맥그리거 코치 “메이웨더와 2차전 가능성”
UFC 맥그리거의 재기전이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2차전이 될 수도 있다는 최측근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마니아’는 16일 제9대 라이트급 및 제2대 페더급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에게 타격을 지도하는 코치와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 지도자는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매치 경우의 수는 UFC에만 3가지가 존재한다”라면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복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26일 권투 올타임 일인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프로복싱 데뷔전을 치렀으나 10라운드 TKO로 졌습니다. 2016년 11월 12일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 코너 맥그리거는 아직 방어전을 치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