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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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NBA득점왕 “조던 지금 뛰면 평균 40점 가능”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8·샬럿 호니츠 구단주)이 현역 시절 기량과 신체를 가지고 지금 NBA에 온다면 경기당 40득점도 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앨런 아이버슨(46)은 8월28일(한국시간) 인터넷 방송 ‘클럽 샤이 샤이’에 출연하여 “조던의 NBA 단일시즌 정규리그 최다 평균 득점이 37이었던가? 지금이라면 경기당 40점은 쉽다”고 말했다. 아이버슨(183㎝)은 NBA 역사상 가장 키가 작은 드래프트 1순위 신인이자 역대 최단신 정규리그 MVP다. 득점왕도 4차례 차지했지만 “농구에 있어서 조던은 한마디로 흑인 예수(Black Jesus) 같은 존재”라며 선배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나타냈다. NBA는 2010년대부터 보다 먼 거리에서 정확하게 슛을 넣어 상대 수비를 밖으로 끌어내면서 생긴 공간을 ..
2021.12.11 -
스페이스 잼 한국 개봉일 확정…NBA 스타들 출연
영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가 7월15일 한국에 개봉합니다. 주인공을 맡은 르브론 제임스(3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외에도 여러 미국프로농구 NBA 스타들이 출연합니다. 한국 배급사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는 6월22일 “미국(7월16일)보다 하루 먼저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를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8·미국)이 주연을 맡아 세계적으로 흥행한 1996년 개봉 영화 ‘스페이스 잼’의 후속작입니다. ‘워너 브러더스’는 2014년 “조던 이후 최고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를 주인공으로 스페이스 잼 후속편을 제작하겠다”고 발표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는 앤서니 데이비스(28·레이커스), 데미안 릴라드(31·포틀..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