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때문에 웃는 스마트? NBA수비왕 노린다
마커스 스마트(27·보스턴 셀틱스)가 생애 첫 미국프로농구 수비왕에 등극한다는 유력 언론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마트는 샘 스미스(73)가 NBA 공식 홈페이지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2021-22 정규시즌 수비왕 선정이 예상됐습니다. 스미스는 가장 많이 팔린 농구책으로 알려진 ‘조던 룰: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가 보낸 격동의 시즌 속 내부 이야기’를 썼습니다. 스마트는 ▲ 카와이 레너드(30·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수술 ▲ 소속팀과 갈등으로 정상적인 개막 준비를 하지 않은 벤 시몬스(25·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 경쟁자 이탈로 가장 큰 이득을 볼 선수로 꼽혔습니다. 레너드는 2015·2016년 NBA 수비왕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2020·2021년 디펜시브 베스트5에 잇달아 ..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