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슈퍼스타, 94억원·3113평 집 판다…내부 공개
전 미국프로농구 득점왕 트레이시 맥그레이디(42)가 텍사스주에서 17년째 사는 집을 부동산 시장에 내놓은 것이 8월19일(한국시간) 확인됐습니다. 미국 부동산 사이트 ‘리얼터 닷컴’에 따르면 맥그레이디는 2004년 12월 630만 달러(74억 원)에 매입한 1만290㎡(3113평) 규모의 집을 800만 달러(94억 원)에 팔길 원합니다. 주인 가족 거주 공간 면적은 2197㎡(665평)입니다. ‘리얼터 닷컴’ 사진을 보면 맥그레이디 집 실내에는 5:5 농구 코트를 포함한 체육관, 헬스장, 당구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룸, VIP급 좌석 10개가 설치된 영화관, 미용실, 스파, 고급자재로 꾸며진 침실과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옷, 신발 등 맥그레이디 가족이 패션 제품을 보관하는 데 사용하는 공간은 규모와 ..
202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