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 신문, 전북 바로우 FA컵 맹활약 보도
모두 바로우(30)가 전북 현대의 FA컵 우승을 주도하자 조국 감비아 언론도 주목했습니다. 감비아 일간지 ‘더 포인트’는 “모두 바로우가 전북을 한국 FA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FC서울과 결승 1, 2차전에서 연속골을 넣었다”며 보도했습니다. 전북은 서울을 합계 5-3으로 꺾고 창단 후 5번째로 대한축구협회 컵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모두 바로우는 결승전 2경기 2득점 1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더 포인트’는 잉글랜드 1, 2부리그 경력도 소개했습니다. 모두 바로우는 스완지(2014~2016년)에서 프리미어리그(EPL) 51경기 1득점 5도움, 노팅엄·블랙번(이상 2015년)·리즈(2017년)·레딩(2017~2019년) 소속으로 챔피언십 90경기 14골 12어시스트입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