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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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최용수·조원희·샤이니 민호·배성재 K리그 앰버서더 위촉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월28일 “황선홍, 최용수, 조원희, 샤이니 민호, 배성재 이상 5명을 'K리그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황선홍 전 감독은 1993년 포항에서 선수로 데뷔하여 2000년까지 총 64경기에 나와 31골 16도움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포항 감독으로 K리그와 FA컵을 동시에 우승했고, 2016년 FC서울 감독으로 우승을 달성하는 등 감독으로서도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2002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폴란드전 선제골을 비롯, A매치 103경기 50골로 ‘아시아 최고의 골잡이’라고 불리며 맹활약했다. 최용수 전 감독은 1994년 LG치타스에서 데뷔, 그해 35경기에서 10골 7도움을 올리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2000년에는 34경기 출장해 14골 10도움..
2021.11.06 -
배성재, 도쿄올림픽 중계 참여 가능성 언급
방송인 배성재(43)가 도쿄올림픽 중계에 아나운서로 참가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5월16일 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을 통해 “올림픽 때 많이 바빠질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도쿄올림픽은 7월23일 개막하여 8월8일 폐막할 예정입니다. 배성재는 2006년 SBS 아나운서 14기로 입사했다가 2021년 2월 퇴사했습니다. 2010·2014·2018 동계올림픽 및 2012·2016 하계올림픽 중계를 경험했습니다. 퇴사 후에도 ‘배성재의 TEN’ 진행을 계속 맡는 등 SBS와는 여전히 우호적인 관계입니다. 배성재는 2021 한국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캐스터로 스포츠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06.24 -
박지성 둘째 태명은 ‘만두’…이번에는 아들
박지성 둘째 태명이 ‘만두’라는 것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공개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2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SBS 동료 아나운서였던 김민지와 남편 박지성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지성이 장모 오명희 수원대학교 교수의 영국 개인전에 부인과 함께 참석한 사진을 게재한 것입니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임신 중인 박지성의 둘째 아이의 태명이 ‘만두’라는 것도 배성재 아나운서의 SNS 언급으로 알려졌습니다. 첫째 자녀가 딸인 것과 달리 아들이라는 설명도 더해졌습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2014년 7월 27일 결혼한 후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첫째 딸 박연우는 2015년 11월 19일 태어났습니다. 사진=박지성 둘째 태명이 ‘만두’라고 배성재 아나운서가 밝히면서 게재한 SNS 포토. ..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