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타이틀전 4경기 천안 개최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프로복싱 4체급 타이틀전이 열린다. MK프로모션(대표 김미경)은 출범식을 열고 ▲세계복싱협회(WBA) 아시아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 ▲복싱M 한국 웰터급 타이틀전 ▲복싱M 한국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 ▲복싱M 한국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을 동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대표이사 황현철)가 주관하고 MK프로모션이 주최하는 이번 프로복싱 이벤트는 맥스 리(한국명 이명진) 맥스 그룹 회장이 대회장을 맡았다. 경기는 SBS스포츠로 녹화 중계된다. MK프로모션은 김미경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이사가 박종운 복싱M 부대표와 함께 설립했다. “매년 4~6차례 대회를 열어 우수한 선수를 동양 및 세계무대로 진출시키겠다”며 다짐했다. 황현철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대표는 “코로나..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