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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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 여전한 전설적 골키퍼 명성…UFC 챔프도 존경
잔루이지 부폰(40·PSG)은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포함된 전설적인 골키퍼입니다. 어느덧 40대에 접어들었지만, 현역 UFC 챔피언이 존경심을 표하는 등 유명세는 여전합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는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5라운드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했습니다. 부폰은 EPL 최강팀 리버풀을 상대로 골문을 지키며 PSG 2-1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경기 후 부폰을 찾아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올리며 legendary라는 표현으로 경의를 나타냈습니다. 2002-03시즌 UEFA 선정 올해의 클럽 ..
2018.12.30 -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호날두 “부폰 항의? 이해 안 된다”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유럽 톱5 대결의 우열을 가른 페널티킥 판정에 수혜자 레알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피해자 유벤투스의 불만은 이해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12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가 열렸습니다. 결과는 홈팀 레알마드리드의 1-3 패배.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는 3-0으로 이긴 레알마드리드는 합계 4-3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2차전 후반 추가시간 3분 선언된 페널티킥을 레알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성공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빛나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은 챔..
2018.04.13 -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 부폰 “호날두, 펠레·마라도나와 비교 타당”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유럽 톱5 대결에서 맹활약한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적에게도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4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1차전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가 열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2골 1도움을 허용한 유벤투스가 레알마드리드에 0-3으로 졌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에 빛나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는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기자 회견에서 자신에게 2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잔루이지 부폰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축구 역대 최고 선수로 여겨지는) 펠레(브라질)나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와 비..
201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