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번째 ‘亞 발롱도르’…정우영 2위표 받아
손흥민(30·토트넘)이 축구 개인상 ‘야저우진추장(Best Footballer in Asia)’ 8회 수상으로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중국 ‘티탄저우바오’는 2022년도 야저우진추장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합계 256점으로 메흐디 타레미(120점·이란), 살렘 알다우사리(112점·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티탄저우바오’는 판매 부수 기준 중국 스포츠신문 1위입니다. ‘아시아의 발롱도르’라 불리는 야저우진추장을 2013년부터 주관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언론인 패널로 구성한 심사위원단 투표로 선정합니다. 야저우진추장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선수뿐 아니라 ▲AFC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역시 후보 자격이 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 선수이면서 다..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