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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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우성훈, 패배에도 인정받은 명승부 제조기
우성훈(31)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3승 달성은 무산됐지만, ‘지는 경기도 재밌게 하는 종합격투기선수’라는 것은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렸습니다. 우성훈은 ‘쿠팡플레이’로 한국에 방송된 대회를 통해 후융(27·중국)과 대결했으나 판정 1-2로 졌습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면도칼 하나만큼 근소한 차이였던 박빙의 승부”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우성훈은 후융과 5분×3라운드 플라이급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심판 3명 모두는 우성훈이 그래플링 공방에서 후융을 앞섰다고 채점했습니다.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허용하며 다운당했지만, ‘리어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2024.03.30 -
우성훈 vs 중국 후융, 주목할 원챔피언십 경기 선정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타격가들이 주목받는 대결을 펼칩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립니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됩니다. 우성훈(31)과 후융(27·중국)은 대회 제2경기로 맞붙습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1은 무에타이 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메인이벤트, 서브미션 그래플링 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코-메인이벤트입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챔피언 벨트가 걸린 두 경기 못지않게 시선을 강탈할 수 있는 대결 셋” 중 하나로 후융-우성훈을 소개했습니다. 우성훈과 후융은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경험자 와카마쓰 유야(28·일본) 및 태국 ‘..
2024.03.23 -
우성훈vs후융, 원챔피언십 한국-중국 강타자 충돌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들이 맞붙습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립니다. 우성훈(31)은 후융(27·중국)과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경기를 치릅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1은 미국 뉴욕에서 2023년 6월 9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는 원챔피언십 대회입니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됩니다. 후융과 우성훈은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타이틀전 경험자 와카마쓰 유야(28·일본) 및 태국 ‘맥스 파타야’ 무에타이 챔피언 욧까이깨우(32)와 겨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
2024.02.04 -
우성훈 원챔피언십 연말 결산 2관왕…스타성 재확인
우성훈(30)은 2022년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을 통해 한국 종합격투기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연말 결산 콘텐츠에서도 우성훈 존재감은 두드러집니다. ‘최대 이변 TOP5’, ‘종합격투기 최단 시간 KO’ 2개 부문에 뽑혔습니다. 우성훈이 당시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공식랭킹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를 2분 46초 만에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제압한 것이 ‘2022년 원챔피언십 최대 이변 TOP5’ 중 가장 먼저 소개됐습니다. ‘최대 이변 TOP5’에는 2022년 열린 무에타이 두 경기도 포함됐습니다.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3대 이변 중 제일가는 승리를 우성훈이 거뒀다는 얘기입니다. 우성훈이 태국 ‘맥스 파타야’ 무에타이 챔피언..
2023.09.07 -
원챔피언십 우성훈 보너스만 벌써 1.3억원
파이터 우성훈(30)은 2022년 가장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낸 한국 종합격투기 선수로 꼽힐만합니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보너스만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일 정도로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우성훈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2경기를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로 이겼습니다.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공식랭킹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를 2분 46초 만에 제압했습니다. 원챔피언십은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승리다. 전 타이틀 도전자 와카마쓰를 1라운드도 끝나기 전에 꺽었다”며 우성훈에게 상금 5만 달러를 줬습니다. 2022년 치른 3경기에서 2번째 보너스입니다. 우성훈은 2022년 2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태국..
2023.08.07 -
우성훈, 원챔피언십 3위와 종합격투기 한일전
종합격투기 파이터 우성훈(30)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데뷔 3경기 만에 공식랭커(TOP5)와 맞붙습니다. 주짓수 세계챔피언을 넘지 못해 가라앉은 분위기를 떨쳐내고 일본 강자와 싸워야 합니다. 우성훈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3번째 넘버링 대회를 통해 플라이급 3위 와카마쓰 유야(27·일본)와 대결합니다. 직전 경기에서 패한 선수끼리 한일전을 치릅니다. 와카마쓰는 2022년 3월 당시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챔피언 아드리아누 모라이스(33·브라질)의 타이틀 2차 방어전에 도전자로 나섰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4월 우성훈은 2014 국제주짓수연맹(IBJJF) 도복 미착용 세계선수권 브라운 벨트 -52㎏ 금메달리스트 윈드송 하무스(30·브라질)에게 ..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