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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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북 고문 “강원 이영표 대표와 대결구도 환영”
전북 현대 박지성(40) 어드바이저가 이영표(44) 강원FC 대표이사와 경쟁 구도가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21일 전북 위촉 기자회견에서 “(나를 비롯한)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 4강이라는 특별한 시기를 경험한 선수들이 (은퇴 후) 각기 다른 모습으로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긍정적이다. K리그 흥행에 보탬이 된다면 전혀 거부감이 없다”라며 이영표 대표 관련 질문에 답했습니다. 이영표 대표와 박지성 어드바이저 모두 이번 시즌이 프로축구단 행정가로는 처음입니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국가대표팀 후배 기성용(32·FC서울) 이청용(33·울산 현대)이 K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
2021.01.30 -
[한국 폴란드] 폴란드 언론 “박지성 맨유 주요 선수였다”
한국-폴란드 월드컵 전초전 홈팀 폴란드의 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근거지로 하는 일간지는 독자에게 원정팀 대한민국을 소개하며 현역에서 은퇴한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떠올렸습니다. 호주프의 실롱스키 경기장에서는 28일 오전 3시 45분부터 한국-폴란드 평가전이 열립니다. 한국-폴란드 A매치 상대전적은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2강 D조 1차전 당시 홈팀 한국이 2-0으로 이긴 것이 유일했습니다. 폴란드 신문 ‘가제타 비보르차’는 한국-폴란드 A매치에 앞서 유럽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 선수로 박지성을 언급했습니다. “안정환은 2002 월드컵으로 스타가 됐으나 이탈리아 페루자나 프랑스 메스 같은 유명하지 않은 팀에서 뛰었다”라고 지적한 ‘가제타 비보르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