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디 유벤투스행 암시…호날두는 PSG로?
마우로 이카르디(28·이탈리아)가 다음 시즌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닌 유벤투스에서 뛸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유벤투스가 PSG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포르투갈)를 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카르디는 6월6일(한국시간) 얼룩말을 촬영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습니다. 얼룩말(Zebre)은 노부인(Vecchia Signora), 백-흑(Bianconeri), 이탈리아의 여자친구(Fidanzata d'Italia), 마담(Madama) 등과 함께 유벤투스 애칭 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세라’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54) 감독이 이카르디 영입을 원한다. 호날두가 2021-22시즌 남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보도하여 유벤투스-PSG가 호날두-이카르..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