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강경호 아름다운 승리” 세계레슬링 銅 찬사
UFC 강경호 3연승을 세계적인 여자레슬링 강호도 호평했습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는 15일(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24가 열렸습니다. 강경호는 제4경기 시작 4분 53초 만에 기도 카네티(아르헨티나)를 ‘트라이앵글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항복시켰습니다. 2008·2010 국제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여자 자유형 –55㎏ 동메달리스트 타티야나 수아레스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강경호의 트라이앵글 초크는 정말로 아름다운 기술이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타티야나 수아레스는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멋 파이터(TUF)’ 시즌23 여성 스트로급(-52㎏) 우승자로 UFC에 데뷔했습니다. 종합격투기 비공식경기 포함 8전 8승. 강경호에게 UFC..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