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무리뉴 후임은 챔스 4강 경험 감독?
에릭 텐하흐(51·네덜란드) 아약스 감독이 주제 무리뉴(58·포르투갈) 감독 경질로 공석인 토트넘 홋스퍼 후임 사령탑으로 거론됩니다. 영국 축구매체 ‘풋볼 런던’은 4월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 후임 사령탑으로 텐하흐 감독을 주시한다.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에 연연하지 않고 선수단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능한 지도력도 호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텐하흐 감독은 아약스를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시켰습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지도자상 투표에서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네덜란드는 UEFA 리그랭킹 7위로 메이저 무대가 아니지만, 아약스는 유럽축구연맹 클럽랭킹 17위에 올라있습니다. 텐하흐 감독 부임 후 챔피언스리그 4강 및 2020-21 ..
20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