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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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언론 “한국 더 강해진다…공격은 이미 일류”
가나 매체가 한국이 평가전 4경기를 통해 보여준 전력에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과 60위 가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으로 대결합니다. 포털사이트 ‘가나 가디언’은 자체 스포츠 콘텐츠로 최근 한국 4경기를 리뷰했습니다. “몇몇 핵심 선수가 없음에도 단결하여 팀 전체 경기력을 발전시켜나갔다. (주전들이 가세하면)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훨씬 더 완전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가나 가디언’은 “한국 공격은 이미 일류다. 매번 정밀하게 작동하진 않지만, 톱니바퀴가 맞아 돌아가면 손흥민(30·토트넘) 등 유명 선수들로부터 거장의 품격까지 느껴졌다”며 득점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국은 ▲세계랭킹 1위 브라질(1-5패) ▲28위 칠레(2-0승) ..
2023.02.15 -
포르투갈 “한국, 득점왕 2명 출전 이집트 압도”
포르투갈 유명 언론이 한국 평가전 대승을 주목했습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은 8위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으로 맞붙습니다. ‘마이스푸테볼’은 “한국이 득점왕 2명을 내세운 세계랭킹 32위 이집트와 홈 A매치를 4-1로 이겼다. 포르투갈대표팀은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을 마음에 새겨두고 조심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이스푸테볼’은 포르투갈 최대 축구 전문언론입니다.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 등 빅리거가 모두 원정에 불참했지만, ▲2019 아프리카축구연맹(CAF) U-23 네이션스컵 득점왕 무스타파 무함마드(25·갈라타사라이) ▲2021 클럽월드컵 득점왕 야시르 이브라힘(29·알아흘리)이 선발 라인업에 포진한 무시할 수 없는 전력으로 한국을 상대했습..
2023.02.11 -
이집트 선발 유럽파 1명? 아프리카챔스 스타 주목
이집트가 핵심 자원을 예상보다 더 많이 뺀 베스트11로 한국을 상대한다는 현지 언론 예상이 나왔습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은 32위 이집트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집트 매체 ‘알부크스 니우즈’에 따르면 한국전 선발 기용 가능성이 큰 선수 중에서 유럽파는 2021-22 터키 쉬페르리그(1부리그)를 경험한 카림 하페즈(26·말라티아스포르)뿐입니다. 하페즈는 한국전 4-3-3 대형에서 왼쪽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쉬페르리그 통산 15골을 넣은 무스타파 무함마드(25·갈라타사라이)는 전날 이집트 ‘쿠라 아하드아샤르’ 보도와 달리 스타팅 명단에서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 한국전 예상 베스트11에서 하페즈를 제외한 나머지 10명은 모두 자국 리그 선수입니다. 아프리..
2023.01.28 -
우루과이 최고 신문 “손흥민, 한국 전체 수준 높여”
우루과이 유력 언론이 한국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의 A매치 팀플레이를 호평했습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과 13위 우루과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릅니다. ‘엘파이스’는 “한국이 세계랭킹 32위 이집트와 14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고 전하면서 한국이 ▲세계랭킹 1위 브라질(1-5패) ▲28위 칠레(2-0승) ▲50위 파라과이(2-2무)를 상대한 일정을 되돌아봤습니다. 우루과이 일간지 ‘엘파이스’는 1986년부터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주관하는 등 높은 축구 전문성을 인정받습니다. “손흥민은 평가전 3경기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자임을 분명히 보여줬다. (혼자만 활약하지 않고) 동료 전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
2023.01.28 -
이집트 축구스타 “한국, 손흥민 원맨팀 아니다”
이집트의 에아므루 알수울리아(32·알아흘리)가 “한국은 손흥민(30·토트넘)만 잘하는 것이 아니다”며 경계했습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은 32위 이집트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집트 일간지 ‘알슈루끄’에 따르면 알수울리아는 “한국 선수단 이름값은 크다. 손흥민에게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수울리아는 한국 원정에 불참한 간판스타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를 대신하여 이집트대표팀 임시 주장을 맡았습니다. 2020·20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3위 멤버입니다. “물론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한국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맞다”면서도 알수울리아는 “다른 주요 선수들도 (이름을 들어봐서) 다 알고 있다. (이집트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2023.01.28 -
살라 없는 이집트, 터키리그 15골 공격수 핵심
이집트가 무스타파 무함마드(25·갈라타사라이)를 앞세워 한국과 A매치를 치릅니다. 간판스타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는 한국 원정에 불참합니다. 무스타파는 2021년 진출한 터키 무대에서 컵대회 포함 17득점 5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은 32위 이집트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집트 축구매체 ‘쿠라 아하드아샤르’는 무스타파가 한국전 4-3-3 대형의 센터포워드로 선발 출전한다고 전망했습니다. 무스타파는 2019 아프리카축구연맹(CAF) U-23 네이션스컵 득점왕입니다. ‘쿠라 아하드아샤르’가 보도한 한국전 이집트 예상 베스트11 중에서 가장 돋보입니다. 터키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20위입니다. 무스타파는 터키 1부리그에서 43경기 15골 3어시스트를 기록..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