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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지연 2연패 예상…‘도박사승률 29%’
UFC 김지연이 생애 첫 2연패가 전망됐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는 28일(한국시간) UFC 온 폭스 27이 열린다. 김지연은 저스틴 키시(러시아/미국)와 여성 플라이급(-57㎏) 데뷔전을 치릅니다. 세계최대도박사로 유명한 영국 ‘윌리엄 힐’을 필두로 한 주요 25개 회사의 27일 오후 9시 배당률 평균은 김지연 3.50-저스틴 키시 1.43입니다. 저스틴 키시가 이길 가능성은 김지연의 2.5배이며 김지연 승리확률은 키시의 40.8%라고 예상한다는 얘기입니다. 보다 직관적으로 승률을 계산하면 김지연 28.57%-키시 70.00%입니다. 김지연은 UFC 밴텀급(-61㎏) 1패, 저스틴 키시는 스트로급(-52㎏) 2승 1패 후 플라이급으로 전향합니다. 둘은 UFC 입성 전까지 무..
2018.01.28 -
UFC 맥그리거 코치 “다음 상대 파퀴아오 아니다”
UFC 맥그리거의 코치가 제자의 복귀전이 종합격투기가 아닐 거라는 주장을 부정했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7일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 존 캐버나와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존 캐버나는 “코너 맥그리거는 몇 가지 정리할 것들이 있다”라면서 “종합격투기(UFC)로 돌아간다”라고 말했습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26일 권투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와 프로복싱 데뷔전을 치렀으나 10라운드 TKO로 졌습니다.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경기로는 권투 8체급을 석권한 매니 파퀴아오와의 프로복싱 2차전이 거론됐습니다. 메이웨더와의 재대결 가능성도 수시로 언급됩니다. 존 캐버나는 “앞으로도 맥그리거는 오랫동안 종합격투기에 몰입하고 관련 ..
2018.01.28 -
듀랑고 접속 성공해도 오류·버그 산재
‘듀랑고’ 접속에 성공해도 안심하긴 이르다. 곳곳의 오류·버그가 이용자에게 당혹감을 주고 있습니다. 왓 스튜디오가 6년 동안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25일 오전 10시 넥슨이 유통하는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26일 발매한 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가 지난 후에야 ‘듀랑고’ 접속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왓 스튜디오는 26일 오전 0시 25분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서버 안정화와 증설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안정화 작업과 모니터링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의 ‘야생의 땅: 듀랑고’ 접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시도 직후 ‘듀랑고’ 접속에 성공하는 경우는 26일에도 드뭅니다다. 최소 10분의 대기시간을 감수..
2018.01.26 -
듀랑고 접속 대기화면 ‘10000 미스터리’ 진실?
‘듀랑고’ 접속 대기화면에는 왜 항상 10000이라는 숫자가 보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수치입니다. 왓 스튜디오가 6년 동안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25일 오전 10시 넥슨이 유통하는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사실상 26일 발매한 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가 지난 후에야 ‘듀랑고’ 접속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시도 직후 ‘듀랑고’ 접속에 성공하는 경우는 26일에도 드뭅니다. 최소 10분의 대기시간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용자들은 왜 ‘듀랑고’ 접속 대기화면은 언제 누구한테든 모두 ‘현재 10000명이 접속 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를 출력하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왓 스튜디오는 “대기열 시스템의 부하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듀랑고’ 접속을 시도하는 모든 유저에게 같은 ..
2018.01.26 -
[정현 페더러] 정현, 페더러전 도박사승률 17%
정현-페더러 호주오픈 4강 대진이자 생애 첫 맞대결은 페더러의 우세가 전망됐습니다. 멜버른파크에서는 26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각)부터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 제2경기 정현-페더러가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인 역대 최초의 그랜드슬램 준결승 출전. 세계최대도박사로 유명한 영국 ‘윌리엄 힐’을 필두로 한 주요 27개 회사의 25일 오전 9시 배당률 평균은 정현 6.00-페더러 1.19입니다. 페더러가 이길 가능성은 정현의 5.05배이며 정현 승리확률은 페더러의 19.8%라고 예상한다는 얘기입니다. 보다 직관적으로 승률을 계산하면 정현 16.67%-페더러 84.21%가 됩니다. 프로테니스협회(ATP) 15일 기준 세계랭킹은 정현 58위, 페더러 2위입니다. 준결승 진출 과정에서 정현은 4·14·3..
2018.01.25 -
노선영 아시안게임 2관왕…빙상연맹 착오로 평창 좌절
노선영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친동생 故 노진규의 꿈을 대신 이뤄주고자 했던 노력이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착오로 물거품이 된 것입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3일 노선영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대표팀에서 제외됐음을 인정했습니다. 한국이 개최국 자격으로 단체전에 자동출전한다고 해도 개인종목 참가자격을 획득한 선수만이 뛸 수 있다는 국제빙상연맹(ISU) 조항을 잘못 이해했다는 것입니다. 노선영은 2011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매스스타트·팀추월 2관왕 및 1500m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7년 아시안게임에서도 1500m 7위를 했기에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얻을 정도의 실력은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한국의 평창동계올림픽 팀추월 여자대표팀 참가자격 취득은 개개인과 상..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