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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싱가포르] ‘로드FC 무패’ 中 여전사, UFC 2연승 도전
UFC 싱가포르대회를 통해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전승 파이터가 메이저대회 2번째 경기에 임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6월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2가 치러집니다. 옌샤오난(중국)은 네이디아 카셈(호주)를 상대로 소속 단체 데뷔 2연승을 노립니다. 로드FC 2승 1무효 후 옌샤오난은 UFC와 4경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에 의해 2011년 7월 1일 여성 스트로급(-52㎏) 세계 17위로 평가됐습니다. 옌샤오난은 UFC 파이트 나이트 123이 개인 통산 싱가포르 3번째 경기입니다. 미국-북한 정상회담 장소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싱가포르는 종합격투기 시장에서도 아시아 주요 지역 중 하나입니다. UFC는 파이트 나이트 123까지 싱가포..
2018.05.14 -
민유라 ‘흥 리더십’ 최다빈에도 통했다
민유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흥유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서 보여준 신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참가’를 경험했습니다. 9위에 오른 한국 단체전 국가대표팀 주장이 민유라였다는 것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내용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서 태어난 민유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이중국적을 포기했으나 여전히 가족 모두 미국에서 거주합니다. 오랜 미국 생활은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는 핸디캡일 수도 있으나 민유라는 흥유라다웠습니다. 2017 동계아시안게임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금메달리스트 최다빈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주장’ 민유라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최다빈..
2018.05.13 -
[UFC] 맥그리거-메이웨더 불법상영 술집, 2억 물어 줄판
UFC 맥그리거가 권투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를 상대로 치른 프로복싱 데뷔전을 무단으로 공개 재생한 술집들이 민사소송을 당했습니다. 제9대 라이트급(-70㎏) 및 제2대 페더급(-66㎏)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2017년 11월 12일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대결했으나 10라운드 TKO로 졌습니다. UFC는 메이웨더-맥그리거를 메인이벤트로 하는 프로복싱 대회의 공동 프로모터 중 하나였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UFC 저작권을 소유한 존 핸드 프로모션은 2018년 5월 12일 현지 술집 3곳에 17만 달러(1억8139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존 핸드 프로모션은 “코너 맥그리거가 UFC 현역 챔피언 신분으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치른 프로복싱 데뷔전은 미국에 유료시청으..
2018.05.13 -
UFC 맥그리거 훈련 시작…메이웨더 측 “성사 임박”
UFC 맥그리거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로 나설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2일 “UFC 제9대 라이트급(-70㎏) 및 제2대 페더급(-66㎏)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복귀에 대한 힌트를 줬다”라면서 “훈련팀 동료와 함께 약간의 스파링에 임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6년 11월 12일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 것이 종합격투기 최근 경기입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7년 8월 26일 당시 현역 UFC 챔피언 신분이었던 코너 맥그리거의 프로복싱 데뷔전 상대로 임하여 10라운드 TKO로 이겼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그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오랫동안..
2018.05.13 -
윤보미 시구 시속 80㎞…50구 연습 후 마운드 올라
윤보미 시구는 프로야구 KBO리그 공식전만 이번이 5번째입니다. 잠실구장에서 10일 열린 2018시즌 KBO리그 롯데-LG 경기 윤보미 시구는 하루 뒤까지 화제입니다. 야구팬들은 “폭포수 커브”, “노모 히데오를 떠올리게 하는 구질”, “커쇼의 이중 키킹이 연상되는 투구”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여자 연예인과 윤보미 시구가 차별화되는 것은 비거리와 속도 그리고 투구 자세입니다. 정규경기처럼 마운드에서 18.44m 떨어진 홈플레이트까지 노바운드로 던질 수도 있습니다. 허구연 MBC 야구 해설위원이 윤보미 시구를 보고 “투수판을 밟고 던지는 여자 연예인은 처음 봤다”라면서 “직접 본 여자 연예인 시구 중 으뜸”이라고 극찬한 것도 유명합니다. 등판(?)에 앞서 50구가 넘는 연습 투구를 한다는..
2018.05.12 -
英 “손흥민+에릭센=파본…토트넘 파본 영입추천”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을 합한 것과 같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를 토트넘이 데려오라는 클럽 연고지 경제·스포츠 언론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런던 기반 매체 HITC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독창성 그리고 상대 문전에 직접 위협을 가하는 손흥민의 장점을 혼자 발휘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라면서 크리스티안 파본을 소개했습니다.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런던 라이벌 아스날 역시 크리스티안 파본의 영입을 목표로 한 바 있다”라고 전한 HITC는 “다음 시즌 파본이 토트넘 공격진에 추가된다면 이상적일 것”이라고 봤습니다. 크리스티안 파본은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명문 보카 후니오르스 소속으로 컵 대회 포함 79경기 22득점 23도움. 좌우 날개와 센터포워드 및 세컨드 스트라..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