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연맹 6년 만에 심판강습회…164명 참가
2021. 6. 21. 19:07ㆍ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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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컬링연맹(회장 김용빈)이 6년 만에 실시한 ‘2021 컬링 심판강습회’에 164명이 참가했다.
연맹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컬링 심판강습회를 개최하고 인적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온라인(ZOOM)으로 이틀간 열린 심판강습회는 컬링 관계자뿐만 아니라 컬링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까지 문호를 개방했다.
5월15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 첫날 강습회는 홍준표 강사가 컬링 및 심판 개요를, 박권일 강사가 컬링 규정에 대해 자세하고 알기 쉬운 경험담을 곁들였다.
다음날인 16일에는 박권일 강사가 컬링 규정과 타이머 운영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
강습회 마지막 시간에는 3급 심판 자격증을 위해 많은 사람이 시험에 응시해 컬링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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