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프로축구(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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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토토에 잉글랜드프로축구 2부리그 추가
‘베트맨’ 토토가이드에서 챔피언십 경기 분석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년 11월 24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스포츠토토 게임에 잉글랜드축구리그(English Football League) 챔피언십을 추가해 게임을 발행한다. EFL 챔피언십은 잉글랜드 2부리그다. 상위 3팀은 1부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한다. 이번 시즌에는 번리FC, 셰필드 유나이티드, 루튼 타운이 EPL로 승격했고, 반대로 레스터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은 EPL에서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잉글랜드축구 챔피언십 대상 경기는 2023년 11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발매하는 프로토 승부식 138회차 및 프로토 기록식 99회차부터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 발행되는..
2024.08.28 -
일본도 황희찬 인정 “위협적인 한국 공격수 등장”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득점 TOP5 중 하나입니다. 황희찬(27·울버햄튼)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축구매체 ‘초와루도사카’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상대로도 골을 뽑아내는 위협적인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가 있다”면서 “벌써 2023-24 두 자릿수 득점이 멀지 않은” 황희찬을 주목했습니다. ‘초와루도사카’는 황희찬이 ▲맨체스터 시티(1위) ▲리버풀(5위) ▲뉴캐슬(81위) ▲아스톤 빌라(82위) 등 43일 만에 유럽클럽랭킹 TOP100 네 팀을 상대로 골을 넣은 것도 주목했습니다. “황희찬이 2023-24 EPL 11경기 6득점 2도움으로 2021-22시즌 30경기 5득점 1도움을 이미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커리어 ..
2024.08.12 -
스토크 감독 “배준호 경기 상황 더 빨리 읽어야”
배준호(20·스토크 시티)가 아직 잉글랜드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주전으로 기용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소속팀 감독이 힌트를 줬습니다. 알렉산더 닐(42·스코틀랜드) 스토크 시티 감독은 영국 일간지 ‘더 센티널’과 인터뷰에서 “배준호는 잉글랜드 2부리그 같은 레벨에서 플레이한 경험이 많지 않다. 그러면 안 되는 때에 실수할 수도 있다”며 말했습니다. ‘더 센티널’은 스토크 시티 연고 도시(스토크온트렌트) 지역 신문입니다. 2023년 여름 배준호는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200만 유로(약 29억 원)를 안겨주고 잉글랜드 2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배준호는 스토크 시티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습니다. 알렉산더 닐 감독은 “(실책까지는 아니더라도) 굳이 갈 필요가 없는 (..
2024.08.08 -
영국 방송 “배준호 출전마다 향상…일대일 놀라워”
배준호(20·스토크 시티)가 잉글랜드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주전을 확보하지 못했는데도 진출 첫해부터 실력을 인정받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넷 방송 ‘로커 리포트’는 2023년 10월22일(한국시간) “한국의 젊은 선수 배준호는 나올 때마다 발전하고 있다. 놀라울 정도로 상대 선수와 단둘이서 볼을 다투는 것을 좋아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로커 리포트’는 2022 잉글랜드축구협회 선정 클럽 콘텐츠 부문 최우수 크리에이터입니다. “배준호가 공을 다루는 기술은 사랑스럽기까지 하다”며 감탄했습니다. 2023년 여름 배준호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200만 유로(약 29억 원)를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에 안겨주고 스토크 시티로 떠났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입..
2024.08.01 -
배준호 잘 아는 이탈리아 “EPL 진출할 인재”
이탈리아는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3위로 평가되는 메이저 무대입니다. 어떤 나라보다 배준호(20·스토크 시티)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기도 합니다. 배준호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부터 4경기 1득점 3도움으로 한국이 4위를 차지하는 데 큰 힘이 됐습니다. 토너먼트 평균 84.0분을 소화하면서 90분당 공격포인트 1.07로 맹활약했습니다. 2023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는 8차례 프리킥을 획득하는 등 이탈리아가 반칙으로 막을 수밖에 없도록 했습니다. 현지 스포츠매체 ‘일울티모 우오모’는 “악마 같은 레프트윙을 막느라 오른쪽 수비가 허우적거렸다. 대부분 문제가 배준호에 의해 발생했다”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배준호는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구..
2024.07.18 -
일본축구 새역사…유럽 5대 리그 월간 개인상 동시 배출
서로 다른 일본인이 유럽축구 5대 리그에서 같은 시기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일본 스포츠 역사가 새로 쓰였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9월15일(이하 한국시간) 미토마 가오루(26·브라이튼)를 ‘2023년 8월 최우수 득점’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일본인이 뽑힌 것은 역대 최초입니다. 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UNFP)는 9월20일 미나미노 다쿠미(28·모나코)를 2023년 8월 리그1 MVP로 선출했습니다. 2006년 1월 마쓰이 다이스케(42·YSCC요코하마) 이후 17년 7개월 만에 일본인 수상자입니다. 시장 규모 기준 유럽축구 5대 리그는 ▲E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입니다. 2022-23시즌 미토마는 브라이튼이 EPL 11경기 및..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