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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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30만 시민과 성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주최한 ‘2023 광명스피돔 바비큐비어페스티벌’이 9월3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3년 8월26일부터 열린 광명BBF는 바비큐와 다양한 종류의 맥주 그리고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어우러졌던 행사로 시민들을 위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광명BBF에는 이찬원, 장윤정, 이무진, 다이나믹듀오, 노라조, 바다, 마야, 알리, VOS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참여해 행사 기간 내내 방문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향, 스킵잭, 윈디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은 관람객들의 관전 포인트였을 만큼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현장에서 만들어진 수제 바비큐는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치킨, 피자, 꼬치 요리부터 분식, ..
2024.06.09 -
“일본은 성범죄 천국”…DJ소다 계기로 반성 커져
DJ 소다(본명 황소희·35)가 일본 음악 공연 도중 겪은 성폭력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자 현지 전문가들이 응원하는 등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일본 잡지 ‘슈칸겐다이’는 2023년 8월 마지막 주 출판물을 통해 “DJ 소다 사건의 파문이 멈추지 않고 있다. ‘성추행 대국’이 안고 있는 위험하며 심각한 문제”라는 반성을 담은 콘텐츠를 게재했습니다. ▲정신 보건 ▲사회복지 ▲성범죄 중독 및 피해자 치료 등 일본 관련 분야 종사자들은 ‘슈칸겐다이’를 통해 “동의 없는 접촉은 성폭력이라는 명확한 생각을 밝혔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좋은 대응이었다”며 DJ 소다 측을 칭찬했습니다. DJ 소다는 2023년 8월 13일 TryHard JAPAN이 일본 오사카부 센난시에서 주최한 음악 이벤트 ‘제10회 ..
2024.06.04 -
일본복싱스타 “성폭력범, DJ소다에 직접 사과하길”
아시아 정상급 프로복서가 음악 공연을 관람하다 DJ 소다(본명 황소희·35)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일본 남자들을 비판했습니다. 호소카와 밸런타인(42·일본)은 “누가, 누구한테, 무엇을 인정하고 용서를 비느냐가 중요하다. DJ소다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만 20세로 나이가 공개된 가해자 2명한테 충고했습니다. DJ 소다는 2023년 8월 13일 TryHard JAPAN이 일본 오사카부 센난시에서 주최한 음악 이벤트 ‘제10회 MUSIC CIRCUS’ 일부 관객에 의해 가슴 등이 만져졌다고 호소하는 중입니다. 나이지리아계 혈통으로 태어난 호소카와는 일본프로복싱 슈퍼라이트급(-63.5㎏) 챔피언을 지냈습니다. 라이트급(-61㎏)으로 내려가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및 세계복싱기구(WBO) 아시아태평양 통합타..
2024.06.01 -
엑소 출신 중국 가수, SM 후배와 열애설 재점화
한국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육성한 중국 남녀 연예인들이 친구 이상의 관계라는 주장이 4년째 나올만한 목격담이 공개됐습니다. 일간지 ‘밍바오’는 2023년 8월 23일 “황쯔타오(30)와 쉬이양(26)은 중국 홍콩특별행정구 왕자오에서 함께 쇼핑했다.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은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황쯔타오는 2012~2015년 SM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였습니다. 쉬이양은 2016~2018년 프리 데뷔팀 SMROOKIES 여자 구성원이었습니다.64년 역사의 ‘밍바오’는 홍콩 최고 권위 신문입니다. ‘왕자오’는 한국에 웡곡 혹은 몽콕으로 알려진 홍콩 번화가입니다. SM는 2018년 쉬이양, 2022년 황쯔타오와 계약이 끝났습니다. ‘밍바오’는 “..
2024.06.01 -
지속가능성 추구하는 조이올팍페스티벌
관객과 함께 만드는 착한 페스티벌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Zero-Waste 일회용품 줄이기, 모바일 티켓 등 터치 한 번이면 원하는 제품이 문 앞까지 배송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품이 넘쳐나는 현대인의 삶은 말 그대로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편리한 현대인의 삶’과 관련된 산업이 발전할수록 지속적인 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도 꾸준히 증가해왔다. 국가적인 협약과 환경단체들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구의 온도는 산업화 이전 수준에 비해 1.1℃ 상승했다고 홍콩의 비영리단체 Earth.Org에서 밝힌 바 있다. 그 가운데 호주와 미국에서는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산불을 경험했고, 남극에서는 처음으로 기온이 20℃ 이상 상승하는 불볕더위를 경험하기도 했다. 기후 위기가 우리의 삶 가까..
2024.05.31 -
일본 경찰, DJ소다 성폭력 가해자 임의동행 조사
DJ 소다(본명 황소희·35)가 일본 음악 공연 도중 겪은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현지 수사기관이 나섰습니다. 일본 민영방송 TBS는 2023년 8월 22일 “오사카부 경찰이 비동의 추행 및 폭행 피의자 둘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하고 있다”며 보도했습니다. 혐의를 받는 남성들이 수사에 동의했다는 얘기입니다. DJ 소다는 2023년 8월 13일 TryHard JAPAN이 일본 오사카부 센난시에서 주최한 음악 이벤트 ‘제10회 MUSIC CIRCUS’ 일부 관객에 의해 가슴 등이 만져졌다고 호소하는 중입니다. 일본 오사카부 경찰은 TryHard JAPAN이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하여 입건했습니다. ‘제10회 MUSIC CIRCUS’ DJ 소다 공연 동영상 등을 분석하여 혐의를 검증하고 가해자를 특정해왔습니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