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총괄본부(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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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무사고 안전 경주 기원제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4년 1회차 경륜 경주 시작에 앞서 안전한 경주 개최 기원을 위한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1월 5일 오전 광명스피돔 인필드에서 진행된 안전기원제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과 1회차 입소선수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기원문 낭독과 헌배 등으로 진행됐다.안전기원제에 참석한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과 경륜선수 모두 올 한 해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들의 신뢰와 안전한 경주 운영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2024년 개장 30주년을 맞은 경륜은 1월 5일부터 12월 29일까지 개최되며, 연간 총 51회차 156일 2496경주 이내로 시행한다.
2024.11.12 -
경륜·경정 본장 다양한 사은행사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경륜과 경정본장에서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2023년 중랑지점과 인천지점에서 배포된 무료입장권을 소지하고 스피돔 본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스피돔을 방문한 횟수에 따라 스피돔 매점 이용권, 식사권, 3만 원 상당의 사은품 등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2월까지 매주 일요일에는 경륜경기 직관을 고집하는 조기입장 열성팬 1200명에게 손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경정장 본장에서도 1월 한 달 동안 노블레스와 프리미엄 지정 좌석실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셀프바를 통해 토스트 등의 특별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정 좌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호응도에 따라 특별 간식 제공을 연장할 방침이라고..
2024.11.07 -
경륜 선발급 28기 신인 역시 셌다
선발급 5명 전원 데뷔전 우승, 결승 진출 창원 선발급 결승은 28기 1, 2, 3착 싹쓸이 광명 선발급 결승도 손성진 우승 우수급 석혜윤·임재연·강민성 주말 2연승 2023 경륜은 임채빈의 그랑프리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그런데 2024시즌 초는 상반기 등급 조정, 대진 방식 변경, 28기 신인 투입 등이 겹치면서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레이스 전개가 펼쳐질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데뷔전을 치르는 28기 신인들의 활약 여하에 따라 선발, 우수급은 큰 요동을 칠 전망이다. 선발급은 역시 예상대로 신인들의 강세 속에 1주차를 마감했다. 창원, 광명에 출전한 5명의 신인들은 데뷔무대였던 금요 예선전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쥐며 결승에 안착했다. 창원에 출전한 훈련원 8위 김준철..
2024.11.02 -
경정 2024년 전반기 등급조정 분석
2024년 전반기 경정 시즌의 등급 조정이 발표됐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간 승급 선수는 36명이며, 하위 등급으로 강급된 선수 또한 36명으로 총 72명의 선수가 새로운 등급을 받게 됐다. 경정은 1년에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두 차례 등급 조정을 시행하는데 이번 등급 조정은 2023년 7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25회차의 성적을 반영해 이뤄졌다. A1과 A2, B1과 B2로 4개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전반기 등급별 선수 인원을 보면 전체적으로 A급과 B급이 4:6의 비율이다. A1이 21명이며 A2는 36명으로 등록선수 중 40%(A1 15%, A2 25%)를 배정했다. B1은 43명으로 30%이며 나머지 선수 44명이 B2로 30%를 차지하고 있다. 높은 등급에 속할수..
2024.10.24 -
2023 경정 우수선수 시상식…김민준 최우수선수상
김민준 홍기철 황이태 배혜민 사재준 김지현 등 6부문 11명 수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미사리경정장에서 2023년도 경정 우수선수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정 우수선수 시상식은 2023년 분야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총 6개 부문 11명의 선수가 수상했다.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상은 김민준(13기 A1)에게 돌아갔다. 김민준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경정과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사리경정장 최고 강자로 자리잡았다. 상금으로는 1000만 원이 수여됐다.모범적인 경주와 자기관리가 뛰어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모범선수상은 홍기철(9기 B1)이 수상했다. 홍기철은 생활 태도와 규정 준수 등 ..
2024.10.24 -
임채빈, 전무후무 시즌 전승 기록하며 그랑프리 경륜까지 접수
임채빈(25기 슈퍼특선)이 시즌 마지막 날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1인 독주체제를 공고히 했다. 2020년 25기로 데뷔한 임채빈은 2021년 첫 그랑프리 왕좌에 오르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89연승 대기록 달성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2022년 그랑프리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나섰다. 하지만 그랑프리 최다 승자인 정종진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하며 그랑프리 3위로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오로지 그랑프리 설욕을 위해 ‘와신상담’한 임채빈은 2023년 12월 초부터 창원 원정 훈련에 나서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대회를 준비했고 결국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임채빈은 그랑프리를 앞두고 출사표에서 “타이밍이 온다면 주저하지 않을 생..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