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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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전설 “토트넘 일본선수영입 놀라지 않을 것”
토트넘(잉글랜드)이 스코틀랜드프로축구 1부리그 최정상급 공격수 후루하시 고교(28·일본)를 데려올 수 있다는 전문가 예상입니다. 2023년 8월 16일 일본 축구매체 ‘풋볼 존’에 따르면 팻 네빈(60·스코틀랜드)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에서 제안이 온다면 거절하기 힘들다. 후루하시가 셀틱을 떠난다면 토트넘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네빈은 1982 유럽축구연맹(UEFA) U-18 챔피언십 MVP 및 1984·1987 첼시(잉글랜드) 올해의 선수상 출신입니다. 1992 UEFA 유로에서는 스코틀랜드 역대 최초 본선 진출 및 데뷔승을 함께했습니다.잉글랜드는 2023-24 UEFA 리그랭킹 1위, 스코틀랜드는 9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토트넘은 유럽클럽랭킹 26위, 셀틱은 53위에 올라 있습..
2024.05.27 -
2023년 2월 이후 손흥민 EPL 득점 관여율 2배 이상↑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다운 실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EPL은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위로 평가되는 메이저 무대입니다. 토트넘은 4월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2-23 EPL 33라운드 홈경기를 2-2로 비겼습니다. 1-2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 손흥민이 넣은 동점골이 무승부로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은 24라운드 이후 EPL 최근 10경기에서 5득점 1도움입니다. 평균 72.9분을 소화하며 90분당 공격포인트 0.74로 활약했습니다. EPL 개막 후 21경기 4골 3어시스트에 머물렀던 부진을 떨쳐냈습니다. 경기당 출전 시간은 11.8% 감소했지만, 90분 평균 득점+도움 빈도는 약 2.04배 증가했습니다. 손흥민은 맨유전까지 2022..
2024.01.29 -
영국 언론 “손흥민 좋으면 최고…토트넘 공격 원천”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소속팀 연고지 언론으로부터 2022-23시즌 부진을 옹호받았습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기복은 일시적이지만, 실력은 영원하다. 손흥민은 아직도 좋을 때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기브미 스포츠’는 토트넘 홈구장이 있는 영국 수도 런던을 근거지로 하는 언론입니다. “손흥민의 긍정적인 국가대표팀 활약은 토트넘에 용기를 준다”며 봤습니다. 세계랭킹 25위 한국은 17위 콜롬비아와 홈 평가전을 2-2로 비겼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전반 2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콜롬비아를 상대로 A매치에서 모두 5골을 넣은 손흥민은 에바리스투(90·브라질), 에르난 크레스포(48·아르헨티나)와 최다 득점 공동 1위가 됐습니다. ‘기브미..
2024.01.18 -
토트넘, 감독대행으로 챔스 진출 확률 25% 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2023년 3월 27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54·이탈리아) 감독과 상호 합의로 결별했다”고 발표했습다. 콘테 감독이 2021년 11월 맺은 계약은 2023년 6월 끝날 예정이었습니다. 토트넘은 2022년보다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이 일곱 계단 하락한 21위가 됐습니다. 사실상 경질한 이유입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49·이탈리아) 수석 코치를 임시 감독, 라이언 메이슨(32·잉글랜드) 전술 코치를 수석 코치로 승격시켜 2022-23시즌 남은 일정을 치릅니다. 2022-23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대회 16강 ▲잉글랜드축구리그(EFL) 컵대회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스포츠채널 ESPN이 축구 통계 ..
2024.01.07 -
토트넘 감독 후보 3명…시즌 도중 부임은 글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54·이탈리아) 감독을 대신할 사령탑을 찾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023년 3월 22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53·스페인) ▲토마스 투헬(50·독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아르헨티나)를 토트넘 감독 우선 후보로 보도했습니다. 엔리케는 2014-15시즌 ▲스페인 라리가 최우수 감독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감독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베스트 클럽팀 감독 ▲유럽스포츠언론연합(UEPS) 최우수 축구 감독에 잇달아 뽑혔습니다. 투헬은 ▲2016 독일 분데스리가 최우수 감독 ▲2021 FIFA 베스트 감독 ▲2021 IFFHS 최우수 클럽팀 감독 ▲2021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 남자 감독에 빛납니다. 포..
2024.01.01 -
토트넘 선배 “월드클래스 손흥민 활용할 감독 필요”
손흥민(31·토트넘)이 소속팀 출신 전문가로부터 2022-23시즌 부진을 옹호받았습니다. 제이미 오하라(37·잉글랜드)는 3월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세계 정상급 축구선수다. 최대한 활용할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하라는 2007~2009년 토트넘에서 컵대회 포함 56경기 7득점 4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54·이탈리아) 감독은 2021-22시즌엔 그러했지만, (2022-23시즌은) 손흥민 실력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주장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362경기 141득점 78도움입니다.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78에 달합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골+어시스트 관여 횟수는 평균 0.43으로 48.0% 감소했습니다. 지난 시..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