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챔피언십(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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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ONE 랭킹 1위 김재웅, 챔피언 출신과 재기전
김재웅(30)이 종합격투기 데뷔 후 가장 강력한 상대와 싸웁니다.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연패를 면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8월5일 ‘ONE 파이트 나이트 13’이 열립니다. 전 페더급 톱랭커 김재웅은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존 리네커(33·브라질)와 맞붙습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3은 미국 뉴욕에서 2023년 8월4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는 원챔피언십 대회입니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됩니다. 김재웅은 Shooto 밴텀급 챔피언 출신 사토 쇼코(35)와 한일전 만장일치 판정패 후 204일(6월23일) 만에 출..
2024.04.27 -
함서희, 무에타이 챔피언과 ONE 타이틀전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6)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치르는 아톰급 잠정챔피언 결정전 일정이 원정경기로 확정됐습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9월2일 ‘ONE 파이트 나이트 14’가 열립니다. 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는 1위 스탬프 페어텍스(26)와 맞붙습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4는 미국 뉴욕에서 2023년 9월1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는 원챔피언십 대회입니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됩니다. 원챔피언십은 “한국계 정규 챔피언 안젤라 리(27·미국/캐나다)가 타이틀 방어전 참가 여부, 나아가 프로선수로서 미래에 대해 아직 결정하..
2024.04.22 -
KO승률 100% 권원일 ONE타이틀전 장밋빛 전망?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데뷔 5년 만에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를 치르게 될까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권원일에게 모든 것이 장밋빛으로 다가오고 있다.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6·브라질)와 재대결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주목했습니다. 권원일은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시작 1분2초 만에 안드라지 킥을 몸통에 맞고 KO 당했습니다. 안드라지는 2023년 3월 존 리네커(33·브라질)를 제압하고 원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이 됐습니다. 정상을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은 권원일은 2022년 11월 마크 아벨라르도(32·뉴질랜드/필리핀), 2023년 6월10일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한테 TKO 2연승을 거둬 반등했습니다. 아벨라르도는 ..
2024.04.07 -
ONE 우성훈, 패배에도 인정받은 명승부 제조기
우성훈(31)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3승 달성은 무산됐지만, ‘지는 경기도 재밌게 하는 종합격투기선수’라는 것은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렸습니다. 우성훈은 ‘쿠팡플레이’로 한국에 방송된 대회를 통해 후융(27·중국)과 대결했으나 판정 1-2로 졌습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면도칼 하나만큼 근소한 차이였던 박빙의 승부”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우성훈은 후융과 5분×3라운드 플라이급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심판 3명 모두는 우성훈이 그래플링 공방에서 후융을 앞섰다고 채점했습니다.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허용하며 다운당했지만, ‘리어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2024.03.30 -
권원일, 유럽 강자 압도…ONE타이틀전 명분 강화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밴텀급 랭킹전 완승으로 챔피언 도전 자격을 시위했습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렸습니다. 원챔피언십 4위 권원일은 ‘쿠팡플레이’로 한국에 방송된 대회를 통해 5위 아르템 벨라흐(27·러시아)를 2라운드 3분57초 만에 TKO 시켰습니다. 권원일은 데뷔 12경기(8승4패) 만에 처음으로 대회 우수선수 상금 5만 달러(약 6500만 원)를 받았습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 전 예상을 뒤엎고 보너스까지 챙기며 타이틀전을 주장할 수 있게 됐다”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1 도박사 배당률 평균은 2.05였습니다...
2024.03.30 -
우성훈 vs 중국 후융, 주목할 원챔피언십 경기 선정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타격가들이 주목받는 대결을 펼칩니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2023년 6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이 열립니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됩니다. 우성훈(31)과 후융(27·중국)은 대회 제2경기로 맞붙습니다. ONE 파이트 나이트 11은 무에타이 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메인이벤트, 서브미션 그래플링 라이트급 타이틀매치가 코-메인이벤트입니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챔피언 벨트가 걸린 두 경기 못지않게 시선을 강탈할 수 있는 대결 셋” 중 하나로 후융-우성훈을 소개했습니다. 우성훈과 후융은 원챔피언십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경험자 와카마쓰 유야(28·일본) 및 태국 ‘..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