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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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리그 스타 잔류 희망…김영권 이적설에 반응
2023 중국 슈퍼리그 준우승팀 산둥 타이산 외국인 센터백이 한국 K리그1 MVP 김영권(34·울산 HD)한테 밀려날 가능성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영어명 넷이즈)’는 1월15일 자체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자드송(33·브라질)이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및 2024 중국 슈퍼리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며 전했습니다. 산둥 타이산은 자드송과 2021 중국 슈퍼리그 및 2021·2022 중국축구협회 컵대회 우승을 함께했습니다. ‘왕이’는 “김영권으로 외국인 수비수가 교체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난 남겠다’고 대응한 것”이라 봤습니다. 자드송은 2018~2020년 포르티모넨스(포르투갈)에서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55..
2025.05.14 -
인니 “최고 유망주, 원더키드 이승우 동료된다”
동남아시아에서 톱클래스 잠재력을 인정받는 수비수가 한국프로축구에 진출합니다. K리그1 수원FC는 2024년 1월16일 프라타마 아르한(23·인도네시아)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구단이 발동할 수 있는 1년 연장 옵션이 계약에 포함됐습니다. 인도네시아 일간지 ‘자와 포스’는 “2020년 제13회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선수권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23세 이하 최우수선수상)에 빛나는 프라타마 아르한이 한국의 원더키드였던 이승우(26·수원FC)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며 보도했습니다. 프라타마 아르한은 한국프로축구 1부리그에 입성한 첫 인도네시아 선수입니다. 이승우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U-15 시절 29경기 39득점으로 클럽 대선배 리오넬 메시(37·아르헨티나..
2025.04.11 -
요르단전 조합해 고배당? 축구 아시안컵 대상 프로토 승부식 10회차 발매
최근 프로토 승부식에서 고배당 적중 사례 다수 발생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년 1월 20일(토) 오후 8시 30분에 알투마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 한국(원정)-요르단(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회차를 19일(금)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10회차에서 한국(원정)-요르단(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103번(일반) ▲104번(핸디캡) ▲105번(소수핸디캡) ▲106번(언더오버)의 네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발매 개시는 2024년 1월 19일(금) 오후 2시이며, 경기 시간 10분 전인 20일(토) 오..
2025.04.11 -
‘한국 상대’ 요르단 “아시안컵 최다 득점 도전”
요르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단일대회 참가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길 원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87위 요르단은 130위 말레이시아와 2024년 1월 16일 제18회 AFC 아시안컵 카타르대회 24강 E조 1차전을 4-0으로 이겼습니다. 오는 20, 25일에는 23위 대한민국, 86위 바레인과 2, 3차전을 치릅니다. 요르단 신문 ‘앗두스투르’는 “16강 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한국과 경기를 앞두고 사기가 높아졌다. 아시안컵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울 기회를 앞두고 있다”며 기대했습니다. ‘앗두스투르’는 요르단 9대 일간지 중 하나입니다. 요르단은 2011년 역시 카타르가 개최한 제15회 대회에서 2승1무1패 5득점 4실점으로 6위를 차지한 것이 아시안컵 최고 성적이자 가장 많..
2025.04.10 -
‘한국 상대’ 요르단 “김민재=괴물은 과소평가”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괴물 수비수’라는 별명 때문에 기술적인 장점이 팬한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요르단 일간지 ‘알라이’는 제18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대회 프리뷰 콘텐츠에서 “김민재는 탄탄한 신체조건과 강력한 태클 덕분에 Monster로 불린다. 그러나 이 닉네임과 달리 편안함을 느끼게 할 정도로 우아하게 공을 다루는 센터백”으로 소개했습니다. 54년 역사의 ‘알라이’는 정부가 발행하는 신문으로서 요르단 최고 권위를 인정받습니다. 세계랭킹 23위 한국은 87위 요르단과 2024년 1월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아시안컵 24강 E조 2차전을 치릅니다. 영어 Monster는 아랍어로 번역되면 ‘야수’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알라이..
2025.04.02 -
프랑스 최고 권위 언론 “이강인 한국 중심 됐다”
미드필더 이강인(23·PSG)이 국제적인 매체에 의해 세계랭킹 23위 대한민국대표팀 핵심 선수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은 2024년 1월15일 제18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대회 본선 24강 E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86위 바레인을 3-1로 꺾었습니다. 레프트윙으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풀타임을 뛰며 역전 결승골 포함 2득점으로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아장스 프랑스 프레스’는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한국 AFC 아시안컵 개막전 승리를 이끌어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32·토트넘)을 제쳤다”고 주목했습니다. 189년 역사의 ‘아장스 프랑스 프레스’는 영국 ‘로이터’ 및 미국 ‘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와 세계 3대 뉴스통신사로 묶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23-24 유..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