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도쿄올림픽 중계 참여 가능성 언급

2021. 6. 24. 23:07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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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도쿄올림픽 중계 참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SBS 아나운서 시절 2010·2014·2018 동계올림픽 및 2012·2016 하계올림픽을 경험했습니다. ©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방송인 배성재(43)가 도쿄올림픽 중계에 아나운서로 참가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5월16일 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을 통해 “올림픽 때 많이 바빠질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도쿄올림픽은 7월23일 개막하여 8월8일 폐막할 예정입니다.

배성재는 2006년 SBS 아나운서 14기로 입사했다가 2021년 2월 퇴사했습니다. 2010·2014·2018 동계올림픽 및 2012·2016 하계올림픽 중계를 경험했습니다.

퇴사 후에도 ‘배성재의 TEN’ 진행을 계속 맡는 등 SBS와는 여전히 우호적인 관계입니다.

배성재는 2021 한국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캐스터로 스포츠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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