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김초희 2020-21 컬링 세계 최고 세컨드 선정
2021. 7. 31. 14:47ㆍ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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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25·강릉시청)가 여자컬링 2020-21시즌 세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세컨드로 뽑혔습니다.
국제 컬링 네트워크 ‘에브리싱 컬링’은 6월4일(한국시간) 시즌 결산 어워드에서 김초희를 여자 세컨드 부문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강릉시청 여자컬링팀 ‘팀킴(Team Kim)’은 2021 세계선수권에서 리그전 7위에 그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산됐지만, 2018평창동계올림픽 챔피언 스웨덴을 8-6으로 꺾어 3년 전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김초희는 평창올림픽 은메달 당시 핍스(후보 선수)였으나 2018-19시즌 서드를 거쳐 2019-20시즌부터는 세컨드로 자리 잡는 등 팀킴 내부에서도 실력 향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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