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 아이언맨’ 윤성빈, 체육공단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2021. 10. 2. 21:28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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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등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공원 SPORTS 360°SMART 가상현실 스포츠실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7월5일 올림픽공원 SPORTS 360°SMART에서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초청하여 가상현실(VR) 스포츠실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등은 AI 복싱, 컬링, 혼합현실(MR) 리듬점프 등 다양한 가상현실 스포츠실 콘텐츠들을 체험했다.

스켈레톤국가대표 윤성빈 정승기 김지수의 체험 영상은 7월8일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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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선수들의 기록을 활용해 7월 10∼11일 한국판 뉴딜 국민체험행사 ‘국가대표를 이겨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전 예약한 국민 120명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기록에 도전해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에게 스마트체중계, 드라이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7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446곳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보급하였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디지털 뉴딜 과제로 선정되어 올해부터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융·복합 콘텐츠 132종과 네트워크 대전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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