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참가자 65% “우스투이젠 언더파”

2021. 11. 27. 02:07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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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우스투이젠 © PGA투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8월12일 열리는 미국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참가자 65.45%는 1번 선수 루이스 우스투이젠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4번 선수 패트릭 리드가 61.58%, 2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은 61.40%다. 마쓰야마 히데키(58.43%), 임성재(56.15%), 김시우(50.38%), 이경훈(39.74%)이 뒤를 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루이스 우스투이젠(29.24%) 마쓰야마 히데키(27.51%) 김시우(27.31%) 임성재(26.89%) 제이슨 코크랙(26.48%) 패트릭 리드(26.38%) 모두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이경훈(24.76%)은 유일하게 1~2오버파 항목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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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8월12일 오후 6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는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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