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동호·한승혁 등 선수 3명 방출

2022. 2. 12. 21:37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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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동호 한승혁 홍지훈. 사진=2021시즌 롯데자이언츠 프로필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투수 강동호·한승혁, 내야수 홍지훈에게 방출 의사를 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승혁은 2016년, 강동호 홍지훈은 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에 입단했습니다. 세 선수는 친정팀을 나와 다른 팀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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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는 KBO리그 통산 3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5.37, 한승혁은 16경기 1승 평균자책점 8.18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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