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美여자프로골프에 내 이름 새기겠다”
2022. 3. 22. 22:15ㆍ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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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25)이 2022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안나린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2022년은 모든 것이 새롭게 변하는 해가 될 것이다. 새로운 무대에서 ‘안나린’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나린은 2021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하여 2022시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022년 1월1일부터 소속사로서 선수를 매니지먼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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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21년 안나린은 한국 KLPGA투어 122차례 대회에서 2승을 거뒀습니다. 2021시즌은 ▲ 평균퍼팅 2위 ▲ TOP10% 5위 ▲ 평균타수 6위 ▲ 대상포인트 7위 ▲ 시즌 상금 9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안나린은 다른 선수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골프를 해 나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확고하다. 정신력이 강한 선수, 성실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항상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안나린은 2022시즌부터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 30위 유해란(20)과 같은 소속사 선수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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